
성균관대학교 경영연구소 산하에는 자산운용연구센터(박영규 교수), 마케팅혁신연구센터(한상만 교수), 사회적기업연구센터(송교직 교수)가 있다. 연구센터를 주축으로 해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한 40여 명의 교수진과 20여 명의 박사급 연구원으로 구성된 우수한 연구진을 갖추고 있으며, 3명의 전문 행정스텝이 국제교류 및 연구지원, 산학협동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산운용연구센터에서는 자산운용 현업 및 정책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마케팅혁신연구센터에서는 기업 및 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마케팅활성화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기업연구센터에서는 사회적기업의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영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

또한 5월11일 밀레니엄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가장 존경받는 한국 기업 50’을 포춘코리아와 함께 개최해 성공적인 기업의 사례를 발표하고, 그 권위를 상징하는 인증패를 수여했다.
2006년 10월에는 (사)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현선해 학장)이 함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인재 육성이라는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매년 글로벌 비즈니스리더십 포럼을 개최해오고 있다. KCMC 임원의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특임교수 임명과 특화된 산학협력 교과목을 운영하고 국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Asia MBA(이석규 학과장)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여름 과 겨울 intensive course 기간 동안 외국인 비전임 교원을 비롯해 해외 대학에서 강의하는 우수한 한국인 석학을 초청해 Asia MBA 학생들을 위한 수업과 세미나를 개최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세미나와 학술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정부기관, 공기업, 사기업의 연수를 지원하며 맞춤형 산학협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영을 진단하고 학술진흥재단 연구과제 및 산학연계과제도 수행하고 있다.
산학협력강화가 목표
성균관대 경영연구소는 연구센터와 연계하여 산학연구과제 수행 및 국내,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해 혁신사례와 최근 이론에 대한 심층적 연구 및 실용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산학협력 및 외부자원을 연계, 유치해 상업화를 도모하고,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창조적 변화와 조직원의 혁신을 꿈꾸는 개인, 기업, 기관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는 성균관대 경영연구소는 최고의 교수진과 박사급 연구원들이 교육과 교류의 과정을 통해 최고의 인재, 기업, 기관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창조적인 경영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성균관대학교 경영연구소를 찾는 것도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