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재)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6일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새뜰마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침산새뜰마을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6월 집수리 전에 주택 내·외부, 마을 주변 생활폐기물을 정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재단, 주민, 해비타트, 시 자원봉사자 등 45명이 참여해, 개인별 폐기물 등을 정리했다.
재단은 침산새뜰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해비타트를 통해 3억원을 후원했다.
김성수 청춘조치원과장은 “민·관의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서, 침산새뜰마을사업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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