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수급자 적극 진료, 장례식장 50% 할인

남성채 충무동장, 나명재 강남요양병원장, 김영진 강남요양병원장례식장 이사는 지난 24일 충무동 주민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병원과 장례식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사업 실천을 위한 기부문화에 적극 동참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의료수급자 진료 필요 시 적극 지원, 장례식장 이용 시 빈소·접객실 사용료 50% 할인 등이다.
충무동은 양 기관의 사회공헌사업에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남성채 충무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흔쾌히 협약에 동참해주신 강남요양병원과 강남요양병원 장례식장에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충무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