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캡슐 상용화 실현으로 화장품의 혁명을 가져오다
사내에서 ‘나노캡슐 사장님’으로 통하는 (주)나노팜의 이봉한 대표는 나노캡슐에 대한 자부심이 실로 남다르다. 그간의 기술개발 과정을 거치며 어느새 이 대표 자신이 피부생리학 계통에 거의 박사가 되어 별도 자료 없이 몇 시간씩을 줄줄 거침없이 설명하는 모습은 가히 열정적이다. 또한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 중에서 ‘양심과 정직’을 특별히 강조하는 이 대표는 탁월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앞세워 경쟁업체와도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른 건전한 기업 활동을 펼쳐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으로 남겠다고 한다.
나노캡슐의 상용화 성공
나노 테크놀로지의 성장 가능성을 일찍이 예견하고 그 누구보다 발 빠르게 움직여 온 이봉한 대표는 “나노 입자를 혼합하는 이번 신기술은 까다로운 유효성분인 난용성, 급변성, 지용성 물질 등을 나노 캡슐화(Nano Mixed Micelle : size는 liposome 보다 작은 60~300nm) 시킴으로써 주성분의 안정성 효과는 물론 약물의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약물의 투여량이 줄어들고 주사제에 버금가는 빠른 효과를 가능케 해 DDS(Drug Delivery System)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약물이나 화장품 성분을 나노캡슐과 같이 작은 캡슐에 넣음으로써 최대한의 효능을 끌어내는 데 꼭 필요한 핵심 기술이라고 자랑을 아끼지 않는다.
(주)나노팜은 화장품 시장에 코스메슈티컬 제품(Cosmeceutical: 화장품과 의약품을 결합시킨 신개념의 기능성 제품)을 소개, 전문점 및 약국, 피부과, 피부 관리실 등을 통해 젊고 생기 있는 피부를 실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회사 설립 이후 최신 설비와 다양한 연구 성과를 얻으면서 엄격한 의약품제조업소(KGMP) 허가도 취득하여 현재에 이르면서 폭넓은 피부 관련 외용제를 개발하는 첨단 제약회사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나노 캡슐화 시키는 DDS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 특허출원하는 개가를 올린 부설중앙연구소는 전문 연구진과 함께 각종 연구에 필요한 최신 기자재를 완비함으로써 회사의 신기술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현재 국내 명문 대학과의 산학 협동을 통해 나노테크놀러지 기술을 전수, 검증받음으로써 제품의 기능을 향상시켜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흡수력 뛰어난 독보적 기술
나노팜은 이러한 기술적 개가를 바탕으로 의약품과 화장품 등에 나노기술을 적용한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나노팜은 여드름 치료제, 기미, 주근깨 치료제 등 바르는 약뿐만 아니라 얼굴빛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화이트닝’ 및 ‘안티 에이징’ 화장품 등 의약품 수준의 고기능성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수십억 개의 나노 캡슐로 가득 차 있는 나노팜 제품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반 제품에 비해 피부 흡수율이 10배나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조금만 사용할 것을 항상 강조 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나노 기술을 다양한 범위에 적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여드름 치료제, 피부질환 치료제, 딸기코 치료제, 기미 치료제등 실제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피부제품을 피부과, 성형외과 등의 전문가 추천을 통해서 지난해 6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향후에는 새로이 업그레이드 된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한 여드름, 아토피, 안티 에이징 제품들을 라인화하여 출시함으로써 피부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할 전망이다.
기존,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가들을 비롯하여 에스테틱 전문가들과의 새로운 파트너 쉽을 통해서 “올해 나노 캡슐 제품의 매출액은 1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 봤다.
이 대표는 “나노테크놀러지는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기술적 선도로써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했다.
효소 클렌저 ‘파워엔자임’ 눈길
나노테크놀러지가 적용된 기능성 화장품 ‘나노 바이탈’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종류의 기능성 화장품 중에서도 ‘나노 바이탈 레쥬베네이션 크림’, ‘나노 바이탈 화이트닝 크림’, ‘나노 바이탈 OPC 에센스’ 등은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는 제품들로 주름개선과 항산화 및 미백, 노화예방 및 피부진정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주)나노팜이 야심작으로 만든 효소 클렌저인 ‘파워엔자임’은 식물성 효소와 동물성 효소가 효과적으로 작용해 메이크업에 따른 지질성분 및 모공 속 찌꺼기를 분해하고 세정하여,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메이크업클렌징, 딥클렌징(모공세척), 피부 보습, 피부 진정, 피부 세균제거까지 다섯 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간편한 다기능 세안제인 파워엔자임은 바쁜 현대인들의 지친 피부를 효소작용에 의해 깨끗하고 촉촉하게 해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약산성(pH6~7)으로 피부의 자연 보호막을 파괴하지 않아 안전하며 일반 매장이 아닌 약국, 병원 및 피부 관리실에서 구매 가능하나 별도의 홍보가 필요 없을 정도로 꾸준한 판매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새로이 쇼핑몰을 구축 중이어서 내년부터는 인터넷 판매도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흡수력 뛰어난 독보적 기술
나노팜은 이러한 기술적 개가를 바탕으로 의약품과 화장품 등에 나노기술을 적용한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나노팜은 여드름 치료제, 기미, 주근깨 치료제 등 바르는 약뿐만 아니라 얼굴빛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화이트닝’ 및 ‘안티 에이징’ 화장품 등 의약품 수준의 고기능성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수십억 개의 나노 캡슐로 가득 차 있는 나노팜 제품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반 제품에 비해 피부 흡수율이 10배나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조금만 사용할 것을 항상 강조 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나노 기술을 다양한 범위에 적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여드름 치료제, 피부질환 치료제, 딸기코 치료제, 기미 치료제등 실제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피부제품을 피부과, 성형외과 등의 전문가 추천을 통해서 지난해 6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향후에는 새로이 업그레이드 된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한 여드름, 아토피, 안티 에이징 제품들을 라인화하여 출시함으로써 피부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할 전망이다.
기존,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가들을 비롯하여 에스테틱 전문가들과의 새로운 파트너 쉽을 통해서 “올해 나노 캡슐 제품의 매출액은 1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 봤다.
이 대표는 “나노테크놀러지는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기술적 선도로써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했다.
효소 클렌저 ‘파워엔자임’ 눈길
나노테크놀러지가 적용된 기능성 화장품 ‘나노 바이탈’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종류의 기능성 화장품 중에서도 ‘나노 바이탈 레쥬베네이션 크림’, ‘나노 바이탈 화이트닝 크림’, ‘나노 바이탈 OPC 에센스’ 등은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는 제품들로 주름개선과 항산화 및 미백, 노화예방 및 피부진정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주)나노팜이 야심작으로 만든 효소 클렌저인 ‘파워엔자임’은 식물성 효소와 동물성 효소가 효과적으로 작용해 메이크업에 따른 지질성분 및 모공 속 찌꺼기를 분해하고 세정하여,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메이크업클렌징, 딥클렌징(모공세척), 피부 보습, 피부 진정, 피부 세균제거까지 다섯 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간편한 다기능 세안제인 파워엔자임은 바쁜 현대인들의 지친 피부를 효소작용에 의해 깨끗하고 촉촉하게 해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약산성(pH6~7)으로 피부의 자연 보호막을 파괴하지 않아 안전하며 일반 매장이 아닌 약국, 병원 및 피부 관리실에서 구매 가능하나 별도의 홍보가 필요 없을 정도로 꾸준한 판매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새로이 쇼핑몰을 구축 중이어서 내년부터는 인터넷 판매도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주)나노팜 이봉한 대표 인터뷰
“나노 기술로 제조한 ‘코스메슈티컬’로 업계 선두로 나설 것”
▲나노 기술을 접한 계기는?
2001년 볼로냐에서 열린 의약품 원료 전시회에서 나노기술을 처음 접했고 그 획기적인 기술에 매료되어 귀국하자마자 회사 이름을 나노팜으로 상표등록 했으며 각 지역 대학과 산학 연구를 하며, 세계의 관련 논문을 찾아 연구를 거듭하여 나노 캡슐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나노팜을 설립하기 전 안약 전문 업체 알콘사 제품의 국내 유통을 책임지는 의약품 도매상으로 닦아놓은 판로를 활용해 나노팜의 제품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나노 기술이 피부생리학에 적용된 중요한 의미는 무엇인가?
가끔 우리는 ‘피부 속에 촉촉하게 스며든다’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이것은 대단히 잘못알고 있는 사실로, 피부층이 자외선을 차단하듯이 그 어떤 외부의 물질이라도 피부 속으로 들어가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수많은 화학적 성분 물질(약 8,200여 가지)중 어떤 것이라도 손상된 피부 장벽을 뚫고 표피층 속으로 들어간다면 습진, 알러지, 아토피가 심해지고, 또한 박테리아 침투 시는 염증, 여드름이 생기며 바이러스에 의한 대상포진, 수두, 홍역, 입 주위 물집, 그리고 곰팡이에 의한 무좀, 비듬, 어루러기, 백선, 태선을, 기생충은 딸기코, 여성들 얼굴 부위의 가는 실핏줄, 여드름 모양의 발진이 생기는 등 심각한 증상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부병과 같은 질병이 생겼을 경우에는 이율배반적이지만 치료의 목적으로 또는 미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피부 속 줄기세포까지 특정물질을 침투시켜 약물의 효과를 발휘해야 제대로 된 치료를 할 수 있다.
따라서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유효약물을 피부사이의 각질세포 간격인 300 나노미터 보다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피부에 침투시키는 방법 외에는 다른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나노팜의 나노테크놀러지는 300 나노미터 이하로 나노캡슐화 한 제품을 만들어 그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
▲'화장품 산.학.관 교류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이 되었는데?
충북지역 화장품 사업 특화를 위해 ‘충북 화장품 산.학.관 교류회’를 지난달 설립했다. 앞으로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해 공통 애로사항을 찾아내고 정책건의 사항과 기술 경영 자문, 정보교환, 기술 입국을 위한 조사연구사업, 공동 판로 개척 등을 전개 할 계획이다. 교류회의 초대회장으로서 충북지역의 생산시설 확충 지원과 신소재 개발, 전자 현미경 등 고가의 분석 장비 구입 등에 정부지원을 적극 이끌어내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부흥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