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과 도심생활 품은 新주거중심 ‘동문 굿모닝힐’
상태바
백양산과 도심생활 품은 新주거중심 ‘동문 굿모닝힐’
  • 취재_양성빈 본부장/주형연 기자
  • 승인 2012.07.03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교육·교통의 3가지 요건을 두루 갖추어 광역교통망으로 작용하다

부산시 동래구와 북구를 잇는 중요 교통로인 만덕터널을 접하며 최고의 지하철 역세권과 구포역, 김해공항 등 인근에 위치,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백양산 동문굿모닝힐’은 3.3㎡당 670만 원대부터(84.9944A㎡, 1층 전용면적 기준) 중도금이 무이자로 적용되어 1,960가구 11개 주택형이 모두 순위 내에 마감, 부산은 물론 경남, 울산 등 주변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편안하고 아늑한 주거공간을 실현하여 인간중심의 생활공간을 조성하는데 주력하는 동문굿모닝힐은 첨단 편의시설과 주거자의 품격 있는 최첨단 홈 네트워킹 생활공간을 통해 새로운 아파트 문화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산시의 거점이 될 ‘백양산 동문굿모닝힐’

‘백양산 동문굿모닝힐’은 환경, 교육, 교통 3가지 요건이 잘 갖추어진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형이 높지 않고 자연환경 보전이 잘 되어 있는 백양산은 부산의 여러 산 중에서도 경관이 수려하고 보도하기에 원활하다고 입지를 굳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앞에 덕천천이 생태하천으로 조성되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지하철 3호선 만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데다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시내·외로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갖춘 동문굿모닝힐은 특히 만덕동과 초읍동을 잇는 초읍터널도 건설될 예정에 있어, 도심까지 더욱 빠르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한다. 교육여건 역시 단지 옆 백양초교를 비롯해 신덕초, 신덕중, 만덕고교, 북구 디지털도서관 등 우수한 편이다.

“34곳의 테마파크가 마련된다. ‘물의정원’은 푸른 숲과 다양한 조화가 어우러진 커뮤니티 마당이며, ‘산수정원’은 암석절벽을 형상화한 폭포가 어우러진 입구 정원이다. ‘커뮤니티 플라자 숲속마당’은 수목과 잔디밭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전달하는 동문건설 박경필 소장은 품격 있는 커뮤니티 시설로 1블록 지하 1층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미니도서관, 휴게 공간을 접목, 지하 2층에는 휘트니스 센터, GX룸, 건강 측정실, 키즈 카페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그동안 주택건설에서 쌓아 온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만들 것이다”라고 말하며 강한 포부를 드러내는 박 소장은 “초고층 타워형 설계 및 필로티를 적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매머드급 대단지라는 명칭에 걸맞게 다양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을 갖추는데 주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3,100여 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각광받다

청약 1순위에서 11개 주택형 중 9개가 마감된 백양산 동문굿모닝힐 아파트가 3순위에서 중대형 아파트인 2개 주택형까지 마감되면서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을 끝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전용면적 98㎡는 52가구 모집에 453명이 몰려 8.71대 1, 113㎡는 48가구에 72명이 접수해 1.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4개 블록 지하 1~3층, 지상 8~29층 총 3,160가구의 대단지인 백양산 동문굿모닝힐은 전용면적도 59~113㎡의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특별공급은 6월4일(월), 1순위는 6월5일(화) 청약접수를 받았고 7일, 8일에 2순위와 3순위 접수를 받았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지하철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였으며, 입주는 2015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 2월27일 비수도권 청약가능 지역이 도 단위로 확대됨에 따라 부산은 물론 경남, 울산지역 거주자도 순위 내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는 무제한 가능하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