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경기도의 지원 아래 지난 2010년 12월부터 연중 운영되고 있는 ‘학교 밖 꿈나무 안심학교(저소득층,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한 방과 후 활동 및 가정 돌봄 프로그램)’는 각종 사고 예방과 높은 사교육비 문제 해결의 방약이 되고 있다.
‘남양주시 북부 도서관장 송용희 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간이기에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위한 문화강좌 및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명예시민사서천사(자료실 업무 보조, 재능 기부 등)’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으며 “내 집 같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정보이용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도서관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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