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송어를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금호송어장’세계최고의 기계설비와 이상적인 시스템구축
올해부터 추곡수매제가 폐지된 데다 때마침 불어 닥친 중국산 수산물의 발암물질 검출 파동 및 조류독감 등의 여파로 농·수·축산업이 동시에 벼랑으로 내몰리면서 국내 1차산업의 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중·일 어업협정으로 조업구역이 축소된 데다 값싼 외국산 수산물의 무차별 수입으로 경영난에 시달려왔던 수산업계는 최근 중국산 수산물의 발암물질 검출 파동 등 여파로 도산 위기에 내몰리고 있으며 소비자들 또한 발암물질인 말라카이트그린 파동이 일면서 국민들은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점차 커지고 있다. 또한 수산물 소비가 뚝 끊기면서 아예 조업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되었다.
세계최첨단시스템으로 철저한 시설관리뿐 아니라 환경 친화적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송어를 양식하는데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는 금호송어장의 오덕영 대표를 만나 보았다.
경치에 걸 맞는 최고의 송어
대청호는 대전 대덕구와 충북 청원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풍경이 유독 아름다워 대전8경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대청호는 우리나라에서 규모로는 3번째로 커다란 호수이다. 이런 대청호에 자리 잡고 있는‘금호송어장(www.kumhotrout.com)’은 천연자연의 송어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어 대청댐의 또 다른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1980년에 창업을 시작하여 25년이 넘는 세월과 함께 그 명성이 자자하여 찾아오는 손님들로 하여금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중국에서 수입된 양식어류에서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된 직후, 항생제 오남용으로 식탁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이때,‘금호송어장(042-931-5050)’의 양식 물고기는 발암 의심 물질로 알려져 있는 말라카이트그린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민물(송어)양식어류 검사결과 밝혀졌다.
송어는 깨끗하게 흐르는 1급수에서 사는 까다로운 냉수어종으로 우리나라에 유입된 시기는 41여년 되었지만 그간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처럼 안전한 먹을거리는 없을 것이다. 금강변의 수려한 풍경과 어우러진‘금호송어장’은 세계 제일주의를 지향하여 고가의 비용이 감수하면서 까지 선진 기술력을 도입하고 덴마크에서 최고급 물고기사료를 수입하여 송어가 자라기에 최상의 시설로 우리네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 이 기술력은 세계에서도 인정받아 무공해 양식장으로 알려짐과 동시에 세계 각국에서 견학을 오고 있다. 더욱이 정수처리 과정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공개하여 가장 안전한 자연친화적 환경에서 양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어 신뢰 받고 있다.
또한 오 대표는 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 회장으로 투철한 사명의식 아래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수산업발전의 한 모태로서 지역적인 가능성을 넘어 한국 수산업의 미래를 위해 보다 나은 가능성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그는 어촌소득증대를 통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하였다. “우리 가족들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정성껏 만들었다. 송어장은 지하 200m이상의 천연암반수를 16단계로 정제한 청정 양식장에서 세계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의 제품의 사료를 먹고 자란 무지개 송어를 엄선하여 부담 없는 가격에 최고의 맛을 제공한다”라는 오 대표의 말 속에 청정한 송어에 대한 확신을 볼 수 있었다.
정부의 두 얼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며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품에 대한 발표가 정부의 거듭되는 실수로 인해 불신이 쌓여가고 시민들의 행정 불신은 분노표출로 이어지고 있다. 정부기관의‘무책임 행정’은 시민들을 화나게 할 뿐만 아니라 생계까지 위협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발암의심물질로 수년 전 판정이 난 말라카이트그린을 어디에도 사용해선 안 될 물질로 분류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양수산부는 최근까지 물곰팡이병의 치료나 예방 목적으로 쓸 수 있도록 사용지침서까지 만들어 권장했다.
이와 같은 외래성 식품 유해 요인을 막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수입 검역 시스템을 재정비. 강화하고, 우리 식탁에서 중요한 식품 순서로 위생 검사 항목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 식품별로 위해식품중점관리제(HACCP)를 확대하고, 각국에서 HACCP 인증 식품회사의 식품만 수입되도록 해야 한다.
오 대표는“처음에는 말라카이트그린 사용을 권장을 하다가 다시 말을 번복해 말라카이트그린이 발암물질이라는 이중적 입장을 취한 정부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어 가고 있다. 정부는 잘못된 정보를 유포한 잘못을 인정하고 사태가 더욱 커지지 않도록 말라카이트그린이 검출된 고기는 하루빨리 폐기시켜 국민들이 더 이상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안심시키는 것에 주안점을 둬야한다. 앞으로 더 이상 피해를 보는 양식업자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양식업자들도 100% 안전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항상 머릿속에 상기하며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 초래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해양수산부의 지시에 의존하기 보다는 자신의 하는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혼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금호송어장 오덕영대표 인터뷰
“더 이상은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이번의 국내산 향어, 송어 말라카이트그린 파동에서 드러났듯이 우리나라의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은 매우 낙후되어 있다. 지금 선량한 향어 송어 양식업자들은 이미 회복하기 어려운 엄청난 규모의 피해를 입었고 전파범위도 전 지구적이며 전파속도 또한 급하다.
이번 말라카이트그린 파동으로 인해 양식업자들 뿐만 아니라 영세식당의 경우 생계에 위협을 느끼며 문을 닫아야 할 시점에 놓여있고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횟집 종사자들에게 애꿎은 피해를 주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식당에 종사하는 종업원 대부분 경우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식당에서 번 돈으로 가족의 병원비를 대거나 아이들의 양육비등을 내며 한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환경에 놓여 있다. 유일한 생계수단이었던 일을 하루아침에 잃어,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남편의 병원비를 내지 못하고 굶주리며 우는 자식들에게 밥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해보자. 앞서 말한 상황은 다른 사람의 얘기가 아닌 바로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제 상황들이다.
정부의 실수로 인해 양식업자, 식당 경영자 뿐 아니라 식당 주방장, 종업원 등등에 이르기 까지 피해를 입은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파동으로 인한 피해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하다. 한 가족과 다름없는 직원들에게 월급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 심정이야 이루 말 할 수 없으며 직장을 정리해고 시키는 경우 해고 수당금을 지급하기 마련인데 심지어 그것마저 지급해 주지 못하는 현실이 비통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정부는 피해의 폭이 얼마나 넓은지 파악하고 이들 생계에 대한 시급한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하며 식품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된 수산물을 하루빨리 폐사시켜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 또한 말라카이트그린이 검출되지 않은 양식업자들에게 까지 더 이상 부당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시급한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번 일로 하여금 제품 안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금호송어장’세계최고의 기계설비와 이상적인 시스템구축
올해부터 추곡수매제가 폐지된 데다 때마침 불어 닥친 중국산 수산물의 발암물질 검출 파동 및 조류독감 등의 여파로 농·수·축산업이 동시에 벼랑으로 내몰리면서 국내 1차산업의 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중·일 어업협정으로 조업구역이 축소된 데다 값싼 외국산 수산물의 무차별 수입으로 경영난에 시달려왔던 수산업계는 최근 중국산 수산물의 발암물질 검출 파동 등 여파로 도산 위기에 내몰리고 있으며 소비자들 또한 발암물질인 말라카이트그린 파동이 일면서 국민들은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점차 커지고 있다. 또한 수산물 소비가 뚝 끊기면서 아예 조업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되었다.
세계최첨단시스템으로 철저한 시설관리뿐 아니라 환경 친화적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송어를 양식하는데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는 금호송어장의 오덕영 대표를 만나 보았다.
경치에 걸 맞는 최고의 송어
대청호는 대전 대덕구와 충북 청원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풍경이 유독 아름다워 대전8경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대청호는 우리나라에서 규모로는 3번째로 커다란 호수이다. 이런 대청호에 자리 잡고 있는‘금호송어장(www.kumhotrout.com)’은 천연자연의 송어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어 대청댐의 또 다른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1980년에 창업을 시작하여 25년이 넘는 세월과 함께 그 명성이 자자하여 찾아오는 손님들로 하여금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중국에서 수입된 양식어류에서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된 직후, 항생제 오남용으로 식탁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이때,‘금호송어장(042-931-5050)’의 양식 물고기는 발암 의심 물질로 알려져 있는 말라카이트그린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민물(송어)양식어류 검사결과 밝혀졌다.
송어는 깨끗하게 흐르는 1급수에서 사는 까다로운 냉수어종으로 우리나라에 유입된 시기는 41여년 되었지만 그간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처럼 안전한 먹을거리는 없을 것이다. 금강변의 수려한 풍경과 어우러진‘금호송어장’은 세계 제일주의를 지향하여 고가의 비용이 감수하면서 까지 선진 기술력을 도입하고 덴마크에서 최고급 물고기사료를 수입하여 송어가 자라기에 최상의 시설로 우리네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 이 기술력은 세계에서도 인정받아 무공해 양식장으로 알려짐과 동시에 세계 각국에서 견학을 오고 있다. 더욱이 정수처리 과정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공개하여 가장 안전한 자연친화적 환경에서 양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어 신뢰 받고 있다.
또한 오 대표는 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 회장으로 투철한 사명의식 아래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수산업발전의 한 모태로서 지역적인 가능성을 넘어 한국 수산업의 미래를 위해 보다 나은 가능성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그는 어촌소득증대를 통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하였다. “우리 가족들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정성껏 만들었다. 송어장은 지하 200m이상의 천연암반수를 16단계로 정제한 청정 양식장에서 세계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의 제품의 사료를 먹고 자란 무지개 송어를 엄선하여 부담 없는 가격에 최고의 맛을 제공한다”라는 오 대표의 말 속에 청정한 송어에 대한 확신을 볼 수 있었다.
정부의 두 얼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며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품에 대한 발표가 정부의 거듭되는 실수로 인해 불신이 쌓여가고 시민들의 행정 불신은 분노표출로 이어지고 있다. 정부기관의‘무책임 행정’은 시민들을 화나게 할 뿐만 아니라 생계까지 위협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발암의심물질로 수년 전 판정이 난 말라카이트그린을 어디에도 사용해선 안 될 물질로 분류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양수산부는 최근까지 물곰팡이병의 치료나 예방 목적으로 쓸 수 있도록 사용지침서까지 만들어 권장했다.
이와 같은 외래성 식품 유해 요인을 막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수입 검역 시스템을 재정비. 강화하고, 우리 식탁에서 중요한 식품 순서로 위생 검사 항목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 식품별로 위해식품중점관리제(HACCP)를 확대하고, 각국에서 HACCP 인증 식품회사의 식품만 수입되도록 해야 한다.
오 대표는“처음에는 말라카이트그린 사용을 권장을 하다가 다시 말을 번복해 말라카이트그린이 발암물질이라는 이중적 입장을 취한 정부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어 가고 있다. 정부는 잘못된 정보를 유포한 잘못을 인정하고 사태가 더욱 커지지 않도록 말라카이트그린이 검출된 고기는 하루빨리 폐기시켜 국민들이 더 이상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안심시키는 것에 주안점을 둬야한다. 앞으로 더 이상 피해를 보는 양식업자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양식업자들도 100% 안전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항상 머릿속에 상기하며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 초래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해양수산부의 지시에 의존하기 보다는 자신의 하는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혼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금호송어장 오덕영대표 인터뷰
“더 이상은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이번의 국내산 향어, 송어 말라카이트그린 파동에서 드러났듯이 우리나라의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은 매우 낙후되어 있다. 지금 선량한 향어 송어 양식업자들은 이미 회복하기 어려운 엄청난 규모의 피해를 입었고 전파범위도 전 지구적이며 전파속도 또한 급하다.
이번 말라카이트그린 파동으로 인해 양식업자들 뿐만 아니라 영세식당의 경우 생계에 위협을 느끼며 문을 닫아야 할 시점에 놓여있고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횟집 종사자들에게 애꿎은 피해를 주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식당에 종사하는 종업원 대부분 경우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식당에서 번 돈으로 가족의 병원비를 대거나 아이들의 양육비등을 내며 한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환경에 놓여 있다. 유일한 생계수단이었던 일을 하루아침에 잃어,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남편의 병원비를 내지 못하고 굶주리며 우는 자식들에게 밥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해보자. 앞서 말한 상황은 다른 사람의 얘기가 아닌 바로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제 상황들이다.
정부의 실수로 인해 양식업자, 식당 경영자 뿐 아니라 식당 주방장, 종업원 등등에 이르기 까지 피해를 입은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파동으로 인한 피해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하다. 한 가족과 다름없는 직원들에게 월급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 심정이야 이루 말 할 수 없으며 직장을 정리해고 시키는 경우 해고 수당금을 지급하기 마련인데 심지어 그것마저 지급해 주지 못하는 현실이 비통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정부는 피해의 폭이 얼마나 넓은지 파악하고 이들 생계에 대한 시급한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하며 식품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된 수산물을 하루빨리 폐사시켜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 또한 말라카이트그린이 검출되지 않은 양식업자들에게 까지 더 이상 부당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시급한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번 일로 하여금 제품 안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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