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사랑 나눔 실천으로 복지허브화 활성화 기여

[시사매거진] 이마트 아산점과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은 지난 24일 아산시를 방문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5월 23일 진행된 바자회 수익금 5,843,1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5월 23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행복키움 나눔 바자회’는 이마트 아산점과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이 물품 후원을 해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과 이마트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양질의 의류, 완구, 생필품 등을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번 행사에서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되어 맞춤형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 등의 생계비·의료비·주거환경개선비 등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동환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장은 “우리의 작은 후원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발 벗고 뛰겠다”고 말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후원처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헌신하시는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을 비롯한 많은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아산점과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품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무료급식 및 독거노인 반찬지원사업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영세상인 및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상생사업을 병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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