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주) 손정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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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주) 손정현 CEO
  • 글/ 이현지 기자
  • 승인 2005.12.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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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e-금융수준을 세계 최고로 이끄는 기업
e-금융 비즈니스 분야에서 가장 많은 자금관리 및 e-금융 전문 인력으로 무장
보다 가까운 곳에서 오로지 고객의 성공을 생각하며 열심히 뛰고 있는 웹케시(주).
각 지역에 거점을 두어 관할지역에 대한 조직적 서비스 망을 구축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에 의의를 두고 있는 기업자금관리와 e-금융전문회사로 이 분야 시장점유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기업 기본정신인 신의 , 성실, 정직을 바탕으로 영속성을 가진 좋은 기업으로 존재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웹케시(주)의 야심찬 CEO 손정현 대표를 만나보았다.

웹케시는 국내 최초의 e-Banking solution 및 Concept Provider로서 인터넷뱅킹스시템, B2B결제시스템, 자산관리스시템 등 신개념의 금융부문에서 탁월한 사업수행 역량을 나타내며 Market Leader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초 신개념 연동한 서비스 제공
자동차회사가 끊임없이 새로운 자동차를 연구하듯이 끊임없이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연구 개발하고 있는 웹케시(주). 1999년 설립된 웹케시는 지난 몇 년간 은행의 인터넷뱅킹을 가장 많이 구축하였고, 가상계좌 서비스, 신용카드 자판기 서비스와 웹 기반의 자동화기기 서비스를 가장 먼저 상용화하였으며, 금융연동 기업자금관리서비스 등 많은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7월 부산지사 개소를 시작으로 서울지사, 경기북부지사, 경기남부지사, 인천지사, 대전지사, 광주지사, 대구지사 총 8개의 지사를 설립하였다.
지금까지는 기존의 금융서비스를 IT와 결합하는 e-금융에 주력해온 웹케시(주)는 앞으로 은행의 e-금융과 기업의 e-Business를 결합하는 협업적 e-금융서비스 분야로 영역을 넓혀나갈 것을 목표로 금융서비스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e-Biz Banking 분야 수주실적 시장점유율(MS)에서 65%를 차지하며 1위로 우뚝 선 웹케시(주)는 국내 기업 통합 자금관리시스템(CMS)분야에서도 MS 70%를 넘어서며 본격적인 시장석권에 나섰다.
또한 웹케시의 많은 인력이 기업자금관리서비스 전문가 (SM; Service Master)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SM들은 대면고객지원, 사용자 교육 및 자금관리 컨설팅서비스 등 다양한 기업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케시(주)의 통합된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는 크게 자금계획, 자금집행 통제, 자금 분석으로 분류된다. 자금계획은 자금 수익과 지출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금 집행 통제는 대금수납, 대금지급, 금융관리, 자금정보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금 분석은 자금보고, 통계분석, 자금예측, 법인카드 관리에 대한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이 시스템은 CEO ,CFO 등의 경영자를 위해 회사의 흐름을 예측, 통제, 분석토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자금 담당자가 은행 업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자금업무는 체계적으로 통합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시스템이다. 현재 이 시스템은 기업 국민, 제일, 부산은행이 도입하여 현재 10,000여개 이상의 중소기업에 제공해주고 있으며 향후 국내 모든 은행들이 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많은 기업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기업의 40%이상이 이 서비스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다른 서비스인 중견, 대기업을 위한 맞춤형 통합관리 서비스도 GS홈쇼핑, 현대백화점, 풀무원, CJ홈쇼핑, 인터파크 등 200여개 업체에서 사용 중에 있어 기업자금관리서비스 전문회사로서의 밝은 미래가 엿보인다.


웹케시 기업문화, 인프라와 오너쉽
인프라(Infra) 문화는 구성원들이 회사가 가진 인프라가 무엇인지 알고, 활용하고, 더욱 확대해나가는 문화이다. 인프라에는 인적인프라, 기술 인프라, 네트웍 인프라가 있는데 인프라 문화를 통해 인프라가 확충되고, 활용되면서 더욱 확대되는 인프라 선순환의 과정이 반복되면 회사의 성장과 발전도 함께 보장하게 될 것이라는 논리가 담겨있다.
오너쉽(Ownership) 문화는 구성원들이 2~3개 이상의 오너쉽(Ownership)을 갖는 것이다. 구성원들이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며 기술, 비즈니스, 고객, 솔루션 등 적어도 2~3개 이상의 것에 대하여 오너쉽(Ownership)을 갖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오너쉽(Ownership) 문화는 구성원이 회사를 위하여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발전과 함께 개인도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바람을 바탕에 두고 있다. 따라서 오너쉽(Ownership)을 많이 가진 구성원이 우대받는 문화가 웹케시(주)가 내세우는 기업문화이다.
2007년까지 초대기업, 글로벌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및 소기업(소호) 등의 요구에 맞추어 각 기업들에 최적의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웹케시(주)의 목표.
열정과 금융지식을 가진 금융 및 자금관리 전문가들이 신바람 나게 금융서비스를 연구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보다 쉽게” 금융을 하는데 기여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가진 웹케시(주)에 미래 우리나라 e-금융 및 자금관리 시장을 맡겨도 좋을 듯 하다.


웹케시(주)손정현 CEO 인터뷰
"금융 선진화에 높은 기여도 실현"

웹케시(주)는 e-금융 비즈니스의 확산에 기여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들을 사업화하여 e-금융시장에서 단연 앞장서고 있는 만큼 기업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종 시스템에 대한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
웹케시(주)에서 제공하고 있는 자금관리시스템(CMS)은 현재 은행권에서 원하고 필요로 하는 시스템으로 향후에 모든 은행들이 이 시스템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그 전망이 밝다고 본다.
‘캐시원(CashONE)'은 최초의 중소기업용 통합자금관리 시스템으로 1차원적인 자금관리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선진자금관리 기법을 도입해 경영자에게는 미래의 현금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현금흐름관리 시스템으로, 실무자에게는 은행과 연동한 자금집행 ? 관리 및 법인카드 등의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업무지원 시스템으로서 기업의 자금관리에 대해 정확한 분석 및 예측을 가능하도록 해준다.
최근 기업 경영환경이 시장점유율 및 매출을 중시하는 과거와 달리 손익, 자금흐름이 중시되는 상황으로 변화됨에 따라 올해 CMS의 매출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전 직원의 70% 이상이 자금관리시스템분야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웹케시(주)는 CMS사업으로 올해 50~60억 원대의 매출을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시스템 성능을 고객인 은행들의 요구수준을 고려하여 지속적인 성능 개선을 연구 계발에 힘쓰고 있다. 더 나아가 올해 안에 보다 기업 규모를 세분화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CMS를 개발하여 향후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웹케시(주)에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e-금융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창출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은행 및 자금관리 컨설팅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은행 컨설턴트 인력 16명, 기업 컨설턴트 10여명을 확보한 상황이다. 차후 20여명으로 충원, 확대할 계획이며 우리나라의 e-금융수준을 세계 최고로 견인한 e-금융전문회사로서 다양한 사업의 전개를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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