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금천구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청년 모임 열어

[시사매거진] 금천구는 오는 27일 오후 3시 금천구청 뒤편 금나래 중앙공원에서 청년 커뮤니티 동아리 모임 ‘모두 잇다’를 개최한다.
금천구 청년활동 공간 청춘삘딩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꿈지락 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금천구에서 개별 활동하는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 게임과 버스킹 공연을 통해 처음 만나는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하고 각자 가지고 온 먹거리를 나누며 금천구 청년들의 현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차성수 금천구청장과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다른 참가자와 나눌 간식거리와 간단한 선물을 준비해 참여하면 된다.
금천구 관계자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재능 있는 금천구 청년들의 인적 네트워크 관계망을 강화하고 청년의 구정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관내 청년 문화를 활성화 하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행사는 우천 시 6월 10일(토)로 연기해 개최할 예정으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지역혁신과(2627-2583)와 청춘삘딩(070-7777-374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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