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광고 시장은 생활정보지, 책자, 판촉물을 이용하는 기존 업체와 인터넷 관련, 소셜 커머스, DID 등을 활용한 후발업체들의 경쟁으로 치열한 광고수주 양상을 띠고 있다. 하지만 기존 업체들은 창의력과 전문성이 부족하고, 성장의 한계성마저 안고 있다. 또한 과도한 경쟁으로 수입이 감소하고 성장 동력의 발굴도 저조한 실정이다. 후발업체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통신업체들이 광고시장에 뛰어들다보니 가격 경쟁력에서 부담을 느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막강한 자금력과 네트워크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름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미디어원그룹은 이러한 기존업체와 후발업체의 접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광고 마케팅을 실현한다.
급변하는 방송과 통신, 광고 환경에서 우위 선점
(주)미디어원그룹(이하 미디어원)은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지식, 실제 테스트 결과로 도출된 DB를 바탕으로 시청자와 광고주의 환경요소를 정확히 조사하고 분석해 급변하는 방송과 통신, 광고 환경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한다.
미디어원은 차별화된 5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철저히 준비된 단계별 프로세스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수요자들의 요구사항과 정확성을 파악,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수립한다.
일단 미디어원은 철저한 환경 분석을 통한 사업 전략이 수립되어 있다. 또한 수요자의 니즈를 파악해 직접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맞춤형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이후에는 지속적인 관리로 특화된 방송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미디어원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5원칙이다. 미디어원은 이러한 원칙 아래 최고의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서의 가치 혁신을 추구한다.
현재 미디어원은 방송, 통신, 광고 융합형 사업인 SMC(Smart Media Center; 스마트 방송국) 사업을 선보이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SMC의 수익모델은 크게 광고 수익, 상품 판매로 나눌 수 있다. 책자광고, 간판, 전단지 배포업체 등과 제휴를 통한 검증된 수익모델을 활용하는 미디어원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30∼50개의 업체와 학원, 병원 등 하이엔드를 추구하는 업체들의 광고를 수주한다. 또한 대형 유통업체들의 장기 광고 수주와 제휴 마케팅을 통해 수익모델을 찾는다. 두 번째는 지방자치단체의 특산물을 안정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전국의 SMC 방송 센터들의 네트워크가 활용된다. 이 밖에도 미디어원은 통신상품 판매, 패키지 상품개발, 상품권 개발, 쇼핑몰 분양, 오프라인 매장 공유, 고객카드 발급, 다양한 부가서비스 등으로 수익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미디어원그룹 김동만 회장은 “미디어원의 SMC는 IT 기술을 이용한 방송, 통신 분야의 융합을 지향하고 방송, 통신의 융합을 실생활에 적용해 시장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확신하며 “SMC는 방송, 통신과 IT 기술의 접목을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 타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마케팅 기법으로 시장을 확보해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