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 빛을, 절망에 희망을 제시하는 금융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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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 빛을, 절망에 희망을 제시하는 금융파트너
  • 취재_공동취재단
  • 승인 2012.06.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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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한 경험으로 이제 FC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찾아온다. 하지만 그 접점에서 주저하다 현실에 안주하는 쪽을 선택하거나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하느냐는 각자의 선택이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않은 길’이 세대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은 그 만큼 변화에 대한 갈망과 선택하지 않은 길에 대한 아련한 아쉬움이 사람의 보편적인 감정이기 때문 아닐까. 여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서 변화를 선택하고 그 길을 씩씩하게 걸어가는 ING 생명 이경호 FC가 있다.

영업도 재능이다, 자부심으로 일하는 재무설계사

사람마다 재능의 크기나 종류가 모두 다르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나 소프라노 조수미처럼 크고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고 작은 재능에 노력을 더해 십분 발휘해 내는 사람들도 있다. ING 생명의 이경호 FC가 찾은 자신의 재능은 영업이었다. 15년 가까이 백화점에서 여성의류 영업관리를 해왔던 그는 2009년 즈음 보험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다수의 생명보험회사 사업설명회를 듣고 공부하던 중 우연히 야구 동호회에 들어온 신입회원을 만나 ING와 인연이 되었다. 그것이 이경호 FC의 터닝포인트였다.

“야구 동호회에서 만난 고등학교 4년 선배, 지금의 이정수 부지점장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고 앞으로도 함께할 성공파트너이다.”
첫 만남에서 ING를 자신의 인생의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할 만큼의 강한 인상을 주었던 이 부지점장은 함께 소주잔을 기울이며 ING에서 인생파트너가 될 것을 제안했다. 그것을 계기로 2010년 1월부터 ING의 FC의 길을 가게 되었다. 2011년 MDRT, Summer, Convention gold를 석권한데 이어 2012년 1월 Lion으로 승격하며 계단을 오르고 있는 그는 현재 ING 내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지금은 보험설계사의 일을 하고 있지만 보험의 가치를 한 사람이 알리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알리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해 Sales Management(부지점장)의 길을 선택했다. 올 7월부터 SM의 길을 가려고 한다”고 했다. 또한 “고객에게 보험을 상품이 아닌 가치로서 전달하기 위해서 매달 본사 신입강의를 함으로써, 후배들이 힘들어 할 때 옆에서 다독이고 독려하는 조력자가 되어 함께 롱런하는 길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것이 보험의 기본

바쁜 현대인들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점차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때문에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재무설계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크게 와닿는 요즘이다. 객관적인 잣대로 현재의 재정 상태를 평가하고 고객 개개인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재무 설계사의 역할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보험의 역할은 예상치 못한 어려운 난관을 만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어주는 것이다. 삶의 모습이 다양해지면서 예상치 못했던 불의의 사고와 질병을 경험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경호 FC가 가장 인상깊게 기억하는 고객도 이런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다.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힘든 고객의 곁을 지켰던 일이다. 고객의 어머니가 루게릭병을 앓고 계셨다. 비록 그 어머니는 ING고객이 아니어서 금전적인 혜택은 줄 수 없었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어머니의 투병기간동안 아픔을 함께 나눴다. 그러던 중 고객의 첫 아이도 태어났고, 마침 우리 아이들이 쓰던 아기 용품이 생각나 선물하기도 했다. 그렇게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오던 중에 안타깝게도 어머니는 오래 버터시지 못하고 돌아가셨다. 어렵게 가정을 꾸려가던 고객에게 뜻하지 않았던 행운이 찾아왔다. 바로 어머니가 남기고 가신 사망보험금과 퇴직금이었다. 예상치 못할 만큼의 큰 금액 보험금을 받은 그 고객은 어려울 때 함께해준 기억에, 내게 해피콜을 해주었고 어머니가 남기신 ‘가족사랑’으로 미래의 가족사랑을 위한 장기 투자를 맡겨 주었다.”

고객과 계약이라는 고리가 아닌 인간적인 유대를 가장 큰 자산으로 꼽는 이경호 FC. 순수한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했던 것이 순환되어 돌아오는 것을 경험하면서 “보다 진심으로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FC를 꿈꾸게 되었다”고 말했다.

긍정의 힘으로 FC들을 리드하는 조력자가 될 것

일찍이 자신의 재능은 영업에 있음을 알고 노력해온 이경호 FC는 “보험 Sales야 말로 영업의 꽃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성공을 쫓는 것 보다는 성공하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과정이 행복하다면 절반의 성공이다”라고 했다. 그가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계획은 가족여행이다. 회사에서 함께 하는 가족여행은 그가 1년 중 가장 기다리는 행복한 순간이다. 그는 “이러한 행복 속에서 FC든 SM이든 본사관리자이든 비전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나의 비전은 여러 신인들을 발굴하고 그들과 함께 보험의 가치를 알리는 것이다. 그 길을 가는 동안 사람을 가리지 않고 많은 후배들에게 도움과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2년 7월 SM으로 역할전환을 앞둔 그의 앞으로의 구체적인 목표에 대해 “나눔의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는 ING생명에서 혼자 잘되기 보다는 여러 후배들과 가족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후배들을 교육하고 보험영업의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 든든한 조력자로서 자리매김해 10년 안에 본부장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성공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노력하는 그가 생각하는 원동력은 바로 ‘긍정의 힘’이다.
“많은 선배들의 이야기와 강의를 들어오면서 여러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그 중 ING FC로서 가장 새겨 들어야 할 것이 강한 ‘긍정의 마인드와 성실한 태도’라고 생각한다. 영업은 자신과의 싸움이자 고도의 정신력이 필요한 분야이다. 때문에 성공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이경호 FC는 성공을 꿈꾸는 후배 FC들에게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을 내듯 사소한 부정이 큰 실패를 낳는다”며 “FC로서 성공하는 길은 부정이 아닌 긍정의 태도로 임하는 데서 시작한다. ‘성공과 실패는 51%와 49%의 차이’라는 말처럼 성공하는 사람은 1%가 다르다는 점을 명심하고 실행에 옮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0세를 사는 시대에 1% 단 1년만 자신의 일에 미칠 수 있는 열정으로 FC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이경호 FC에게서 큰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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