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금융업계의 활력을
상태바
보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금융업계의 활력을
  • 취재_공동취재단
  • 승인 2012.06.08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보험의 인식을 깨고 삼성생명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지난 4월12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3월 고용률은 58.6%로 전년 동월대비 0.3% 상승했다. 하지만 청년층의 실업률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 유니브(Univ)지점은 이렇게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도 영업의 노하우와 관리자의 마인드를 배우면서 성장 할 수 있는 곳으로 청년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 삼성생명 유니브사업단 프로젝트 기획 및 창단 핵심멤버인 삼성유니브의 강종우 지점장은 20대의 젊은 컨설턴트 조직을 선발하며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유니브는 CDP 확대를 통해 체계적인 금융지식과 영업경력을 바탕으로 한 젊은 고능률 프로세일즈 및 문무를 겸비한 영업 관리자를 조기 발탁하기 위한 2030전담 조직이다.
4주간 대학생 SFP인턴십 프로그램을 거친 컨설턴트(SFP, Special Financial Planner)들로 구성된 영업조직으로 현재 강남, 강북 등 수도권과 부산, 대전, 대구, 호남광역권에 17개 지점이 있을 만큼 삼성생명의 새롭고 젊은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한 지점당 40~50여 명의 SFP들이 활동, 총 1,000여 명의 SFP가 근무 중이다.
그 가운데서 강종우 지점장이 이끌고 있는 삼성유니브지점은 86명의 SFP와 13명의 SM(Sales Manager), 1명의 CM(Coaching Manager)으로 현 삼성생명 최다재적 지점으로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해 내고 있다. 
 
젊고 패기 있는 금융전문가 육성

젊고 패기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대거 집합해있는 삼성유니브는 삼성생명 최다재적 지점인 만큼 저마다의 목표와 열정을 가진 SFP들로 연일 활기차다. 대학을 갓 졸업한 평균연령 27세의 SFP와 SFP를 1년 이상 경험한 Manager로 구성되어 있는 삼성유니브는 많은 인재 만큼이나 금융전문가 육성으로 금융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종우 지점장은 “유니브를 통해 기존의 보험 인식을 깨고 삼성생명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매진 중입니다”라며 “Univ조직 초기 론칭부터 기획, 운영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30고객확보 및 20대 젊은 consultant조직을 선발해 향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SFP 자격조건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한 학기를 남긴 30세 미만의 젊고 진취적이며 인간미와 도덕성을 겸비한 20대라면 면접 및 교육을 통해 누구든 시작할 수 있다. 입사초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1~2년 sales경험을 통해 금융전문가로 육성한다. 영업관리자 양성조직답게 삼성생명에는 6명의 SFP출신 지점장과 95명의 팀장(SM)이 있다. 이 가운데 14명의 SFP 및 SM들이 올해 연도상을 수상했다.
강종우 지점장은 “현재 새롭게 경제활동인구가 된 20~30대 시장을 겨냥해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전문금융인으로서의 자부심 키워

아직도 보험하면 ‘보험 아줌마’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은 영업 현장에서 이제 갓 졸업한 대학생들이 자리 잡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삼성유니브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영업의 노하우와 관리자의 마인드를 터득시킨다. 이 과정에서 SFP들은 자신만의 경쟁력도 키워나간다. 고객들에게 단순히 보험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재무컨설팅을 해주면서 SFP들은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자부심은 SFP들을 전문금융인으로 커 나가는 데 대단히 중요한 요소가 된다.
재무설계는 결혼자금부터 주택자금, 자녀 교육비, 은퇴자금, 상속설계 등 인생 전반에 걸친 모든 상황을 미리 예견하고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주한 고객 한 명 한 명의 인생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전문성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고객들에게 제대로 된 금융컨설팅을 할 수 없다. 때문에 강종우 지점장은 SFP들에게 재무설계에 필요한 금융지식에서부터 마인드까지 제대로 갖출 수 있도록 꼼꼼하게 체크하고 조언해준다.

“금융지식을 갖추는 것은 전문성을 키우는 데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인성이죠. 흔히들 재무설계를 두고 인생설계라고도 합니다. 인생전반에 걸쳐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한 사람의 인생설계를 하는 데 있어 중요한 건 그 사람과의 신뢰를 쌓는 것입니다. 신뢰는 바른 인성을 갖추었을 때 비로소 형성되는 사람과의 보이지 않는 끈이라고 생각합니다.”
SFP들에게 인간미를 갖춘, 도덕성을 겸비한 열정을 가진 금융전문가가 되라고 강조하는 강종우 지점장. 그는 SFP들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했다.

문무를 겸비한 멋진 금융조직 육성

삼성유니브의 장점은 바로 활동적이라는 점이다. 86명에 달하는 SFP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역할에 대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삼성유니브에는 2012년 도입된 신인이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재적비율이 높다. 이렇게 젊고 패기 있는 금융전문가 육성으로 금융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강종우 지점장을 비롯해 삼성유니브 가족들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1997년 1월 삼성그룹 37기 공채로 입사한 강종우 지점장은 삼성생명 본사 스텝으로 10년을 근무하다 개인영업본부 유니브사업단의 파트장 역임 후 지난 2011년 12월 삼성유니브 지점장으로 발탁되었다. 강종우 지점장은 삼성생명 유니브사업단 프로젝트의 기획에서 부터 창단까지 함께 한 핵심멤버다.
“삼성과 인연을 맺은 지 어느덧 1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많은 후배들을 양성하는 리더가 되었죠. 안주하지 않고 달려온 15년의 시간이 지금 제가 후배들을 마주 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무를 겸비한 멋진 금융조직 육성이 최대 과제이자 목표라는 강종우 지점장. 그는 “이제는 미래고객을 선점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층에게 금융전문가 프로세일즈맨으로의 육성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책임도 실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젊고 패기 있는 전문금융인 육성이라는 큰 비전을 실천해 가고 있는 삼성유니브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