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공공하수처리사업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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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공공하수처리사업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5.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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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공공하수처리사업소 농촌일손돕기 장면

[시사매거진] ㈜건양기술공사건축사사무소 부여군공공하수처리사업소는 지난 24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읍 자왕리 수박시설하우스 농가(김영범 54세)를 방문하여 농촌사랑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수박을 수확하고 일손 부족으로 방치된 비닐하우스 내에 있는넝쿨 등 농산 부산물 제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정일 소장은 “농촌의 노령화로 매년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농촌 실정을 감안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일손 부족을 다소나마 해소하고 농촌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공공하수처리사업소의 본사인 (주)건양기술공사건축사사무소는 그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연탄 나눔 행사, 장학재단에 장학금기금 기탁, 연말 기부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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