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0170524142516.jpg][시사매거진]송도 지역 출·퇴근형 M-버스 운행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은 지난 23일, ‘광역버스 사업자 선정평가단‘을 개최해 출·퇴근형 M-버스 2개 노선(송도~여의도, 송도~잠실역)에 ㈜이삼화관광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선정과정에서 ㈜이삼화관광 측이 제시한 GPS 시스템을 활용한 안전관리, 고객소통채널 다각화, 공기 청정기 및 휴대폰 충전기 설치 등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 심사위원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출·퇴근형 M-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은 차량, 차고지, 사업계획 등 모든 준비가 완료된 이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르면 올 9월 개통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사업자 선정을 마치면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출·퇴근형 M-버스 도입을 위한 어려운 고비를 넘겼다.”면서, “인천시 및 ㈜이삼화관광과 긴밀히 협조해 조속히 출·퇴근형 M-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향후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해 수도권 주민의 출·퇴근 교통편의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은 지난 23일, ‘광역버스 사업자 선정평가단‘을 개최해 출·퇴근형 M-버스 2개 노선(송도~여의도, 송도~잠실역)에 ㈜이삼화관광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선정과정에서 ㈜이삼화관광 측이 제시한 GPS 시스템을 활용한 안전관리, 고객소통채널 다각화, 공기 청정기 및 휴대폰 충전기 설치 등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 심사위원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출·퇴근형 M-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은 차량, 차고지, 사업계획 등 모든 준비가 완료된 이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르면 올 9월 개통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사업자 선정을 마치면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출·퇴근형 M-버스 도입을 위한 어려운 고비를 넘겼다.”면서, “인천시 및 ㈜이삼화관광과 긴밀히 협조해 조속히 출·퇴근형 M-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향후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해 수도권 주민의 출·퇴근 교통편의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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