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의 가장 핫한 패션 쇼핑 공간
“백화점과 같은 품격 있는 분위기와 서비스에, 아울렛의 실속 있는 가격이 접목된 스마트한 패션 쇼핑 공간을 추구한다”라고 강조하는 (주)인터불고몰 함근영 대표. 양산의 신흥 상권가 중심에 자리한 인터불고몰은 오픈 당일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탄탄한 라인업, 착한 가격으로 양산의 가장 핫(hot)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산시 중부동 양산역 맞은편에 전체면적 2만 8,099㎡,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의 패션문화 전문쇼핑몰인 인터불고몰 양산점은 양산 유일의 패션 문화 전문몰로 국내외 150여 개 패션 브랜드와 320대 동시 주차 가능한 시설, 국내 최고의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전문식당가, 특히 양산 최초 최대 규모의 아이스링크와 하늘공원 등 백화점식 전 생활 쇼핑몰로서 쇼핑은 물론 먹을거리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풀라인 MD(머천 다이저·기획, 개발, 마케팅을 총괄)를 자랑한다.
단순한 쇼핑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짧은 기간의 준비로 인해 아쉬운 오픈이었다”고 솔직하게 오픈 소감을 밝히는 함근영 대표는 “시장조사에도 시행착오가 있었으며, 여성복의 라인업도 지연되어 부족함이 많았다. 무엇보다 양산점의 경우 건물이 완공된 후 패션몰 건립을 추진했기 때문에 지하 1층이 식품 매장이 아닌 지하 주차장으로 설계되어 고객 유입이 적을 수 있다는 단점이 가장 아쉽다”라고 설명하며, “현재 이 모든 부족분을 빠르게 보완해 나가는 데 매진하고 있다. 여성복은 5월 말이면 완벽하게 입점될 예정이며, 식품을 대체할 수 있는 거시요소, 문화요소를 만들어 집객력을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농산물 중심의 정기적인 행사를 365일 진행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인다.
그동안 국내 패션 유통이 도심의 소비자들을 끌어오기 위해 매장을 더 넓고, 화려하게 꾸미는 데 착안해 규모로 경쟁으로 흘러왔다면, 이제는 교외형 쇼핑공간에서 단순한 쇼핑을 넘어 문화적 혜택까지 공유하는 복합 문화쇼핑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함근영 대표는 “인터불고몰 양산점 또한 이점을 반영해 아이스링크, 키즈카페, 실내스포츠, 테마파크 등을 비롯해 남성휴게실, 옥상정원, 문화센터 등 지역 성향에 따라 가족 모두가 쇼핑과 문화,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공간으로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한다.
지역사회 IB그룹의 기업가치 실현

“‘모두의 마음과 뜻을 함께하는 화목한 마을’이란 뜻을 담고 있는 ‘인터불고’처럼, ‘창업주의 뜻과 마음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일사분란하게 힘을 합쳐 성실하게 생활한다’는 경영철학을 되새기며 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함근영 대표는 IB그룹의 기업가치인, 어떠한 편법과 불법도 없는 ‘정도경영’, 지역의 성향을 반영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밀착경영’, 기업 이윤이 사회 공익사업에 환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기부경영’을 실현하는 양산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한다.

IB그룹의 (주)인터불고몰은 1호 양산점에 이어 올해 안으로 2호 경산점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산점은 대구에서 가깝고 또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있어 경산, 청도 등 차로 30분 거리의 위성도시까지 흡수할 수 있는 강력한 소비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데다 건축 규모만 5만 9,504.13㎡(1만 8,000평)로 양산점의 3배가 넘기 때문에 여행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교외형 복합쇼핑몰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통산업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IB그룹의 인터불고몰. 국내 유통 및 마케팅 산업의 베테랑 함근영 대표가 당차게 이끌어 나갈 스마트한 쇼핑 인터불고몰이 지역의 랜드마크를 넘어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인이 놀랄 쇼핑 공간으로 발돋움해 나가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