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압록유원지서 안전문화 널리 퍼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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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압록유원지서 안전문화 널리 퍼뜨려..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5.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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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참여한 안전 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성황’
▲ 곡성군, 압록유원지서 안전문화 널리 퍼뜨려..
[시사매거진]곡성군은 지난 23일 압록유원지에서 곡성119안전센터,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 캠페인과 안전교육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번기와 행락철을 맞아 농업인과 행락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실시됐으며, 압록유원지를 방문한 행락객과 인근 지역 상가 등 고령자 농기계 안전수칙,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심폐소생술 요령, 안전신문고 제도를 홍보했다.

또한 캠페인 종료 후에는 의용소방대원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농작업을 비롯한 각종 활동 시 예기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키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의용소방대원은 “행락철과 농번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이다.”며, “유원지 내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농기계 안전수칙을 준수해 우리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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