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미용협회, 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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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미용협회, 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5.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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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 부문에서 수상, 토이헤어 등 4곳 대상 수상
▲ 광양시
[시사매거진]광양시 미용협회가 지난 22일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미용예술 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헤어, 네일아트, 피부미용, 메이크업 4개 분야에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광양시 미용협회 회원 40명이 헤어부문 59개 작품을 출전한 결과 이중 39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토이헤어 박효라 대표, 시집가는날 정미정 대표, 클레어 김성미 대표, 오뚜기 박지현 대표, 해맑은 김진희 대표 5명이 대상을 수상했고, 그밖에 금상 2개, 은상 25개, 동상 7개를 수상했다.

정현복 시장은 이번 미용예술경기대회 수상자들과 참석자들에게 축하메시지와 격려메시지를 보내 광양시 위상을 드높인 노고를 치하했으며, 더욱 분발해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갖춘 미용인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미용예술 경기대회’는 전국 미용인들의 기술경연을 통한 미용 인재 발굴과 뷰티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준비해 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전국 미용인들의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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