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타나 골프/김홍득 대표
상태바
(주)카타나 골프/김홍득 대표
  • 글/신혜영 기자
  • 승인 2005.12.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연이 선물한 후지산 천연 미네랄워터 ‘Dr.Vana’
당뇨병, 아토피 등에도 효과 만점… 일본 약학계에서 인정, 학술지에 처음 실려

21세기의 화두는 단연 ‘웰빙’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아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환경 등을 변화 시켰다. 그 가운데 우리 인체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 물은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해 평소에 어떤 물을 마시느냐에 따라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는 듯 최근 다양한 방식의 수많은 정수기들이 출시되는가 하면 생수 시장 역시 급속도로 커져 수많은 물의 종류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입에서 막연히 좋은 물이라고만 알려져 왔던 후지산 천연수인 ‘후지산 바나지움 워터’를 개발, Dr.Vana는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뇨병, 아토피 등에 좋은 바나지움
물이 인체에서 하는 일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한다. 건강한 상태의 인체는 물만 제대로 마셔도 수많은 질병으로부터 자유스러울 수 있다는 것.
미국의 저명한 물 연구가 F. 뱃맨갤리지박사에 따르면 거의 모든 질병은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발생하며 죽음은 그 수분을 보충하지 못해 찾아온다고 했다. 또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편안한 잠을 이루기도 힘들며 소변색이 이유 없이 노란 것도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갈증을 느끼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피로, 초조, 짜증, 나른함 등 인체는 끊임없이 수분 부족에 대한 신호를 보내지만 스트레스나 과음, 흡연 등으로 무뎌진 우리 몸은 그 신호들을 인식하지 못하고 또는 무시하면서 모든 병의 온상이 된다는 것이다.
충분한 수분섭취는 질병과 노화방지는 물론 투명한 피부를 유지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물은 뇌의 기능이나 학습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우리가 하루에 필요한 양의 물을 꼭 마셔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질병뿐만 아니라 몸을 바르게 다스릴 수 있는 좋은 물을 선별해서 마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웰빙의 시작이다고 할 수 있다.

당뇨병, 아토피 등에 좋은 바나지움
이미 오래전부터 후지산 물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막연히 좋은 물, 병을 고치는 물이라는 소문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음용해 왔었다. 이 물의 성분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은 지난 1997년으로 그 연구 결과 바나지움(V205)이란 특수물질이 이 물속에 함유되어 있음을 알게 되면서 부터다. 이후 바나지움이 인체에 매우 유용하게 적용 하는 원인물질임을 밝혔으며 국립 에히메대학 의학부, 동경의대, 시즈오카 현립대 약학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바나지움 워터가 지니는 기능성에 대해 보다 학술적으로 규명됐다.
바나지움이란 사랑과 미의 여신 바나디스의 어원을 가진 것으로 물 속에 미량으로 녹아 다른 미네랄과 함께 인체에 유익한 상승효과를 나타낸다.
청정한 물 속에는 건강한 미네랄 성분이 다양하게 녹아있는데 초미량원소가 유독 관심을 끄는 이유는 이 성분이 당뇨병의 원인인 고혈당치를 저하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는 세포의 인슐린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온화 되어있는 금속원소로서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소거하면서 피부를 투명하게 유지시키고, 무엇보다도 아토피성 피부염에 좋은 반응을 나타낸다.
이와 같은 효과를 나타내면서 부작용은 제로인 광물질은 현대과학의 힘을 빌어도 생산이 거의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반되는 엄청난 예산을 감수해야 하는데 천연수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진 바나지움 성분은 자연이 준 선물이라고 할 만하다.

세계 No1 후지산 천연수 ‘Dr.Vana’
‘Dr.Vana’는 후지산 해발 1,000m의 지하 150m에서 바나지움 성분이 다량 함유된 암반수를 채취, 정수한 기능성 생수로 대장균 및 일반 세균이 전혀 없는 음료용 천연 심층수다. 금속원소의 일종인 바니지움은 일본 응용약리연구회가 발행하는 학술지에서 중성지방과 체지방, 당뇨 관련 수치인 혈당치와 헤모글로빈 A1C(당뇨병) 저하가 인체시험 결과 입증되었다. 이에 일본의 의학박사 와타나베 야스시는 헤모글로빈 A1C이나 혈당치의 저하는 사람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음용 개시부터 약 2개월 정도면 나타난다고 했다.
이런 효과는 Dr.Vana에 함유된 천연 바니지움은 다른 천연 미네랄(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칼륨, 아연, 인)등과의 발란스가 가져 온 것이다. 이러한 발란스 시트는 일본의 가장 권위있는 약학박사, 의학박사, 이학박사가 5년 이상의 세월이 걸려서 천연 바나지움을 중심으로 한 최고의 미네랄 발란스를 찾아냈다.
또한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그 자체가 먹는 영양 산소이므로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주는 효과가 있어 모든 격렬한 운동을 한 후에 음용을 하면 산소가 인체 내에 흡수되어 피가 맑아질 뿐만 아니라 산소를 흡입하는데 장해가 되는 산성화된 수소이온을 제거해 버리는 역할을 함으로써 세포가 자연히 활성화되어 신진대사를 촉진하게 된다. 특히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소거하면서 피부를 투명하게 유지시키고 아토피성 피부염에 좋은 반응을 보인다. 이처럼 Dr.Vana는 천연 바나지움을 함유한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천연 미네랄워터다.
김홍득 대표는 “현재 신세계백화점 식품코너를 비롯해 갤러리아 백화점에 납품하고 있으며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다”며 “뿐만 아니라 다른 백화점에도 공급하고자 현재 심사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Dr.Vana는 2ℓ짜리 6개, 500㎖짜리 24개로 각기 한 박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스 단위는 전화를 통해서 주문 할 수 있다.

(주)카타나 골프 김홍득 대표 인터뷰
웰빙 열풍과 함께 21세기의 가장 매력 있고 큰 사업은 바로 ‘물’

▲이 사업을 하게 된 동기=일본에서 오랜 생활을 해왔던 터라 이미 후지산 물에 대한 얘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재일 교포 2세가 후지산 바니지움 워터를 개발해 큰 화제가 되었고 웰빙 열풍과 함께 21세기의 가장 매력 있고 큰 사업은 바로 ‘물’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물중에서도 최고로 인정받은 Dr.Vana를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게 되었다.

▲용량이나 용법이 따로 있나=없다. 커피, 홍차, 요리의 외, 수유아의 음료, 이유식, 임산부 등 어떤 사람이 먹어도 좋은 물이다. 특히 Dr.Vana는 1,200도의 고온에서도 성분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요리 시 이용해도 좋다. 더욱이 완전한 천연수이므로 부작용이 전혀 없다.

▲Dr.Vana 수질검사 결과는=천연 자연방식 정화시스템과 2,000회 이상 자체 검사를 실시해 수질을 체크, 물을 수입하기 위해서는 낙동강유역의 환경청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약 1달여 동안 Dr.Vana를 수질 검사 한 결과를 보면 총대장균군을 비롯해 분원성 연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 등이 불검출 됐으며,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에 관한 항목에서도 납을 비롯해 세레늄, 수은 등이 검출 되지 않았다. 이 결과만 보더라도 Dr.Vana의 수질에 대한 안정성은 이미 검증된 상태다.

▲앞으로의 계획=세계 모터쇼 추천 공식 천연수이자 PGA 매경 오픈 공식 스폰서이기도 한 Dr.Vana를 본격적으로 대중화시키기 위해 일본에서도 현재 활발한 홍보를 하고 있다. 현재 인지도 있는 국내 배우를 내세워 광고 촬영도 계획 중이다. 이로써 내년 3월이면 350만 병정도 판매될 것으로 예상 되며 본격적으로 양산체제에 들어가면 가격적인 면에서도 저렴해져 대중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