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국제습지센터에서

이번 철쭉분재 전시회에 출품될 작품은 희귀 철쭉 100여점으로, 한 그루에서 여러 가지 꽃이 피는 진귀하고 아름다운 철쭉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장에서는 분재용 철쭉 관리요령, 분재 기본교육과 함께 농가에서 생산한 분재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시화인 철쭉을 체계적인 식재를 통해 철쭉 정원의 도시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철쭉 재배 및 생산, 유통체계, 철쭉유전자원 연구 및 품종개발을 통해 철쭉 명품화 사업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원의 도시로서 순천 철쭉의 우수성 홍보와 더불어 정원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상설 전시를 통해 조경수·화훼 농가의 소득 증대와도 연계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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