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추모공원에서 충청권 장사시설 종사자와 관련 공무원 교육 실시

[시사매거진]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설, 법인 장사시설 종사자 교육’이 지난주에 천안추모공원에서 개최됐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보건복지부산하 국립장사지원센터’로 지난해부터 ‘공설, 법인 장사시설 종사자 교육’을 실시해 대국민 장사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충청권 교육은 국내 대표 모범장사시설인 천안추모공원에서 실시해 천안, 아산을 비롯한 충청권의 공설, 법인 장사시설(화장시설, 봉안시설, 자연장지) 종사자와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교육과 시설견학을 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천안추모공원은 충청권을 대표하는 장사시설로 천안, 아산 및 인근 평택, 안성의 화장수요를 해소하고 있으며, 추모공원을 이용하는 유족을 편안히 모시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등 선진장사문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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