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구미시에서는 지난 22일 15시부터 시청3층 상황실에서 시민 명예기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취재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자들에게 전문 강사를 통한 교육을 실시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특히 실무에서 취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취재기법과 사례를 통한 방법과 함께,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는 SNS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특강을 통하여 기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명예기자단은 200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기가 구성되어 소소한 생활이야기와 시정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시민과 시정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올해도 시정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생생한 취재활동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명예기자들도 이런 교육을 마련해 준 구미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다양한 취재 활동과 시정 참여를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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