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을 무기로 우직하게 나아가는 ING 김시호 FC
상태바
성실을 무기로 우직하게 나아가는 ING 김시호 FC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2.05.15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람을 자산으로 여기며 고객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터

‘성실함이란 인간이 갖는 가장 고상한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한결같이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변치 않는 성실함으로 임하는 사람보다 신뢰감을 주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에게나 인생이란 장시간의 레이스이기에 끊임없이 달려야 한다. 고객의 성공적인 레이스를 목표로 자신의 길을 달려가는 ING생명 김시호 FC는 자신을 평범한 FC라고 소개했다.

사람이 있는 곳에 행복이

“매일 아침 어제 보다 더 발전할 것이라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며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김시호 FC가 금융컨설턴트의 길로 접어들게 된 것은 바로 사람 때문이었다. 고객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고민을 나누는 것이 주요 업무였기에 사람을 좋아하는 그는 자신이 있었다. ING와 함께한 지 5년여가 되가는 동안 그가 만난 고객의 대부분은 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몰랐던 사람들이다. 직업의 특성상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관계를 맺는데 노하우가 생겼다. 그의 관계의 노하우란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 그렇게 만나온 사람들이 늘어갈수록 그 또한 배운 것이 많다고 한다.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세일즈는 물론 자연스레 관계형성이 좋아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진 것이다. 그래서 생긴 목표가 거창한 계획이나 비전보다는 적어도 10년은 더 이일을 하고 싶다는 것이라고 한다. “목표가 생겼으니 지금보다 훨씬 더 열심히 뛰기 위해서 게을러지지 않으려고 스스로를 독려합니다.”

자신이 더 잘하는 FC가 되어 주위 사람들에게 한 끼의 밥, 한권의 책을 더 드릴 수 있는 여유와 마음을 가진 FC가 되고 싶다고 하는 김시호 FC이다. 수많은 성공한 FC들이 있지만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우직하게 걸어가는 그가 든든해 보인다.
“제가 어머님들에게 인기가 있나 봅니다.”
단순한 자산을 관리하고 금융계획을 해주는 사람이 아닌 가족처럼 다가가고 싶은 것이 그의 마음이다. 그런 마음이 전해지는 지 그를 아들처럼 여기는 고객들도 계셔서 감사함을 느낀다고 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고객의 부모님을 알게 된 일이다.
“여러 가지 제한으로 보험가입을 하시지는 못했지만 자주 연락하고 안부를 물으며 친하게 지내게 되었는데 어느 날 제가 좋아하는 음식인 만두와 양념게장을 손수 만들어 식사초대를 해주셨습니다. 불편하신 몸으로 정성 가득한 식사를 마련해 주셔서 눈물이 날만큼 감사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만남으로 맺어지는 이 일이 무엇보다 보람 있고 더 열심히 하고 싶은 의지가 생긴다고 한다.

“한번은 보험에 대해서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가지신 고객과 몇 시간씩 다섯 번이나 상담을 했습니다. 주위가족들이 미안해 할 정도로 저를 귀찮고 힘들게 하셨지만 저는 점점 그런 상황들에 도전의식이 생겼고 경험을 축적한다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대화하려 했습니다. 사소한 일 하나하나가 제게는 경험이 되어 쌓이고 그 고객은 이제 중요고객이 되어 제게 없어서는 안 될 가족 같은 분이 되셨습니다.”

성공을 위한 원동력 마음가짐

비전과 공유, 자기관리 등의 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나눔의 문화가 잘 자리 잡고 있다는 ING. 그 덕분에 ING생명의 소속원들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신이 가진 능력을 많이 공유한다고 한다. 덕분에 그에게도 존경할 만한 많은 선배 롤모델들이 있다.
“이 곳에서 함께 한다는 것도 제게는 큰 기쁨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끊임없는 노력 없이는 누구나 남아있을 수는 없는 곳이기에 더 성장하고 더 발전해 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도 벌써 입사 5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다른 FC들에게 도움을 받고 또 자극을 받으며 동기 부여를 한다고 한다.

성공에 대한 원동력을 묻자 그는 그보다는 성공을 위해 나아가는 자신에게 부족한 점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부족하다고 여기는 부분을 알고 채워나가기 위한 노력이 결국 성공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첫째는 성실입니다. 금융설계사는 성실함이 필수적인 직업이기에 끊임없이 움직이고 대화하고 공부해야 멀리 길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본인이 설계하고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고객의 궁금증에 대해 응답해 줄 수 있는 능력을 성실하게 갖춘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시시각각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키워가고 또 고객과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배우고 발전해 나아가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둘째로 목표와 비전입니다. ‘무엇을 하고 싶고 그것을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방법이 구체화 되어 있어야 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뚜렷한 목표의식은 추진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공유와 나눔입니다. ING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도 하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기에 소속원들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바탕에는 FC SHIP이라는 사명감, 프로의식이 밑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꿈 많은 FC 고객의 행복을 꿈꾸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육군 대위로 전역한 김시호 FC는 액티브한 삶을 살아왔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창업관련컨설팅 업무를 하며 다양한 예비창업자들을 만났다고 한다. 하지만 이내 회사에서 가장 빛나고 일 잘할 때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었고 그래서 ING생명에 입문했다. 창업전략연구소장으로 근무하면서 항상 컨설턴트에 대한 교육과 육성에 대해 고민했고 최고의 금융 세일즈 업계인 ING 생명에서 컨설턴트의 교육과 관리에 대해 배우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곳이었기에 선택한 일이라고 한다.
항상 도전을 서슴지 않는 김시호 FC는 오늘 고객의 행복에 도전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