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영주시는 지난 17일 박이우 경북연합일보 북부본부장이 재단법인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모친상 조의금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이우 본부장은 “조의를 표한 친우들과 조문객들에게 감사드리며, 내가 받은 사회와 주변의 도움에 보답하며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한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조의금을 기탁 받은 장욱현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슬픔 속에서도 큰 결정을 내린 기탁자께 경의를 표한다.”며 “유족의 뜻에 따라 우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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