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 살균 시스템 개발로 보건위생사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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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살균 시스템 개발로 보건위생사업 선도
  • 취재_양성빈 본부장/주형연 기자
  • 승인 2012.05.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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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수살균시스템의 일반상용화에 주력, 현대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지표면의 70%와 인간의 몸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듯 물과 인간은 떨어트릴 수 없는 유기적 관계로 이어져 있다. 친환경 오존살균 시스템 벤처기업 ‘참좋은우리(주)’ 곽병철 대표는 이러한 물과 강력한 살균 위생 물질로 각광받는 오존(O3)을 결합시킨 오존수 살균 시스템을 개발, 바쁜 현대인들의 위생적인 생활을 보장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초고속으로 급변하는 현대인들의 일상은 ‘보이지 않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인체에 침입한 세균과 포자, 미세 먼지들이 아토피, 폐 질환, 각종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참좋은우리(주)의 곽병철 대표는 ‘오존수 살균 시스템’으로 이러한 미세 먼지와 세균의 위협에서 현대인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존은 각종 원수에 포함된 바이러스, 조류 등의 살균과 유해 유기물 및 중금속, 농약 등의 유독성 물질을 분해 제거하고, 탈색과 탈취에도 뛰어난 효능을 발휘합니다. 그러면서도 소독 살균 후 잔류 공해 물질이 전혀 생성되지 않습니다”고 전하는 곽 대표는 “오존수 살균 시스템은 공기 중 산소를 원료로 한 친환경 자연 살균 시스템으로 오존의 특성과 메커니즘이 만나 보이지 않는 유해 물질을 살균하는 시스템입니다”고 자부하고 있다.

오존수살균시스템의 일반상용화에 주력

“오존에 대한 인지도는 높아졌지만 대중의 인식이 미흡한 부분이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참좋은우리(주)는 누구나 활용이 가능한 시스템 제작을 목적으로 인체에 유익한 적정의 농도, 배오존(잉여오존)처리와 전기안전에 중점을 두어 메커니즘상의 단 하나의 자그마한 오류가 날지라도 오존이 생산되지 않거나 동작자체가 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고 주장하는 곽병철 대표는 오존은 유해한 물질이라는 일반적 인식에서 벗어나 검증된 처리과정과 활용방법에 따라 생물학적 유해 물질을 박멸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는 유익함을 주고 있다고 제대로된 정보를 설명해 주었다.
이에 참좋은우리(주)가 개발한 살균시스템은 시스템의 일반상용화에 역점을 두고 연구 개발되어 국내최초로 오존에 관련된 특허를 획득, 뿐만 아니라 안전성(전기안전, 배오존처리)과 편리성(자동급수 시스템), 가격안정(부품의 95% 국산화), 전력비절감(150w/h) 등의 1석 多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개발완료 양산체계를 갖추었다.  

또한 오존수 살균시스템은 잔류냄새가 전혀 남지 않도록 산소로 환원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규격의 최소화로 설치 및 접근이 용이하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오존수 살균시스템은 유아교육기관과 학교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적 시설에는 필수적으로 설치되어야 하며 이는 곰팡이 및 유해세균 제거로 교구나 시설을 통한 2차 오염, 인플루엔자 등의 집단 전염병 예방은 물론 세탁 및 청소 등에서도 오존수 살균시스템은 수인성 전염병 예방과 샤워를 통한 곰팡이, 바이러스로 인한 아토피 호전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현재 기업과 가정 위주로 오존수 살균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곽병철 대표는 이러한 이점을 널리 알려 유치원과 학교 등으로 차차 공급 대상을 넓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기업으로 성장해가다

2003년 식품 공학자 학회 미네소타 대학 분자 생물학·생물 물리학 박사 Tom Kick은 “오존은 어떠한 유해 화학물질도 남기지 않고 농약의 잔존물을 약화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다”라는 말로 오존의 효능을 극찬했다. 프랑스에서는 오래 전부터 정수처리와 식수 살균, 식품 가공 물질로 오존의 사용을 허가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후생성의제 식품 위생법에 근거해 식품 첨가물로 등재 되어 농산 가공품, 수산 가공품, 야채 등의 살균과 기타 식품 가공공장과 상하수도 살균, 제조용제로서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도 2007년부터 식품 첨가물 식품의약품 안정청 고시 2007-74호로 고시되어 있다.
참좋은우리(주)는 롯데 백화점 10개 지점과 포항 과메기 업체 등 여러 기업에 오존수 살균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으며 제품을 접해본 업체마다 맛과 신선도가 올라가는 것은 물론 기존 수돗물에 비해 살균력이 탁월하다고 인정받고 있다. 특히 과메기 업체에서는 오존수 살균 시스템의 고장으로 일반 수돗물로 작업 후 ‘냄새가 심하고 맛이 떨어진다’는 항의를 받아 급히 참좋은우리(주)의 오존 살균 시스템으로 교체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무료 급식 나눔 공동체는 특성상 많은 양의 식사 제공과 뒤처리가 필요한 가운데 참좋은우리(주)가 후원한 오존수 살균 시스템을 사용해본 결과 부산시청 사회복지과에서는 이 제품을 정식 구매해 이 공동체의 각종 식자재 세척에서부터 조리, 청소와 음용수를 포함한 모든 주방 기기에 사용하고 있다.
현재 참좋은우리(주)는 오존수 살균 시스템 외에도 자동버블 세척 시스템, 냉풍살균 건조시스템, 의료도구 멸균시스템, 수족관 수처리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과 모델을 갖추고 판매에서 유통까지 A/S 일체를 책임지는 곽병철 대표는 ‘우리와 이웃을 생각하는 길’을 자연 친환경 생태복원, 생활하수로 인한 환경오염, 수인성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 예방 기능을 갖춘 제품 생산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오염된 환경에서 면역력이 약해지고 각종 세균성 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해 산업 현장, 농장과 공장, 일반가정까지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생활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곧 자연스럽게 자연 보호로 이어진다는 것이 곽 대표의 사상이다.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4월3일 인증을 받았으며 중국과의 수출, 태국에는 아시아학교에 기증하여 어린아이들에게 보다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배려  계획인 곽병철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참좋은우리(주)가 환경과 사람과의 상생을 이뤄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더불어 행복한’ 인류의 보건 위생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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