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 흐름에 맞는 로봇창의교육 실현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 갈 도덕적이고 창의력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로봇창의공학교실은 세계 선진국형 로봇창의교육 모델을 적용함과 동시에 국내 현실과 체계적인 로봇창의교육 과정 및 학습지도 이론을 정립하였다.
과학인재 양성의 초석이 되는 창의성 함양 교육을 위해서는 초등학교에서부터 그 단추를 마련해야 된다는 절실한 인식과 현 국가 교육정책에서 이공계 육성에 부응하고자 초중등 및 대학생까지 다양하게 창의성 교육과 과학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지능 자율 로봇교육 키트와 지능 프로그래밍 툴 및 로봇 교육과정을 연구하게 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교육 현장에 널리 보급하여 조기 과학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미래 IT 로봇기술 세상에서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비하고자 한다.
예전에는 완성된 로봇에만 관심을 가졌다면 현재는 로봇을 만드는 제작과정과 로봇의 생성단계에 관심이 치우치고 있는 추세다. 시대의 흐름에 맞는 로봇창의교육에 주력하고 있는 로보로보로봇학원(http://www.xrobo.co.kr)임수발 대표는 “과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체계적인 학습교재와 함께 로봇의 기본 원리와 기능을 재미있게 습득하여 창의적인 사고능력과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학원은 울산시 남구 달동에 위치.
각종 로봇대회서 상 휩쓸어

우선 직접 로봇을 만드는 과정을 개설하여 전기, 전자의 원리, 구조의 원리, 센서의 원리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한 로보로보로봇학원은 로봇의 조립 외에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신이 만든 로봇의 동작을 직접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창의력과 논리력, 상상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총 6~12개의 로봇을 만들 수 있으며 각 로봇마다 각기 다른 기능과 특징을 지니고 있어 하나의 로봇이 완성될 때마다 자연스럽게 동작원리를 습득할 수 있다.
“단계별로 학생들이 수업내용에 응하며 로봇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면 각종 소재를 이용한 고급로봇을 제작하게 된다. 팀별·조별 로봇을 만들면서 창의성, 협동심을 기를 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효과도 향상시키며, 각종 로봇에 대한 제작집·지도서를 통해 창의적이고 협동적인 로봇 제작을 유도하고 있다”고 전하는 임 대표는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기초과학 지식과 기술을 학교 교과과정에서 접하지 못한 새로운 주제와 관련된 실생활 과제로 제공하면서, 학생들이 탐구하고 연구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학생들은 자신의 속도에 따라 진행할 수도 있고, 새로운 도전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로 2005년부터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과학기술재단에서 개최되는 전국청소년 과학탐구대회 등 각종 로봇대회에 참가하여 7년이 지난 현재까지 1,000여 개 정도의 상을 수상한 로보로보로봇학원 학생들은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 각종 장관상을 51개나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며 전국적으로 로봇교육을 선도해가는 장(場)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로봇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정형화된 지식이 아닌 새로운 사회 환경과 학습 환경에 맞는 참신한 내용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느낌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로보로보로봇학원의 가장 큰 핵심 과제이다”고 밝힌 임 대표는 학생들과 동고동락하면서 때론 형처럼, 때론 삼촌처럼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어 학부모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로봇학원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는 것은 물론 협동심과 의협심이 향상되어 인성교육 또한 실현, 1석2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하는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눈높이를 상승시킬 수 있어서 만족한다”는 학부모들의 말을 들으며 더욱 자부심을 안고, 빠르게 변하는 로봇세계에 대해 연구를 이어가게 된다고 말하는 임 대표.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교에 입학하여 방문하는 학생들과 꾸준히 관계를 이어가며 꿈과 열정을 심어주고 있는 임 대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명문으로서 로보로보로봇학원의 위상을 높여 국내 로봇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