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축발효여과물’을 활용한 천연화장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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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축발효여과물’을 활용한 천연화장품 선보여
  • 취재_주형연 기자
  • 승인 2012.05.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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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달콤한 피부를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하다

화장품 공장을 운영하면서 쌓은 그 동안의 노하우와 경력을 바탕으로 천연 발효화장품을 개발해 붐을 일으킨 스와니코코(www.swanicoco.com) 하재용 대표는 현재 천연 나노화장품 개발에도 성공, 피부에 자극이 적고 개선에 효과적인 식물 성분을 모든 제품에 첨가하여 국내 온·오프라인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줄기세포발효화장품으로, 일본에서는 뱀독크림 및 달팽이 화장품으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 각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모든 제품을 식물 성분으로 연구·제조하여 피부 자극은 줄이고 탄력은 높여주는 줄기세포 발효화장품을 개발, 다량의 원료를 이용해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했다며 인정받고 있는 스와니코코는 아토피와 여드름, 민감한 피부 등을 가진 사람들에게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수없이 많은 실험과 노력 끝에 자연에 가까운 천연 발효화장품을 선보인 스와니코코는 국내뿐만 아니라 현재 중국 및 해외 백화점에도 입점 되어 한국화장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비브랜드는 유명브랜드보다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소비자들에게 쉽게 접근하기 어렵지만 방문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피부테스트를 하고, 전 성분 원료를 공개해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얻고 있는 스와니코코는 5년째 인터넷 판매와 오프라인 판매를 병행하면서 보다 질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 결과 많은 단골 고객을 확보했으며, 더불어 인지도 또한 상승하였다.

‘물이 없는 고농축 발효 화장품’ 개발

일반 화장품은 대부분 물이 80% 내외로 사용되지만 스와니코코의 제품은 물 대신 ‘고농축 발효여과물’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재생 촉진 능력이 뛰어난 발효추출물 및 달팽이 점액과 피부재생인자(EGF), 줄기세포 배양액 등의 각종 특허를 받은 고급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에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가꾸어 주는 실용적이고 안전한 제품이라 평가받고 있는 스와니코코의 천연화장품은 화학 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으며 “화학 성분을 줄이고, 화학 방부 처리가 없어 유통기간은 1년이 넘지 못하지만 보관 상태에 따라 6개월에서 2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개봉 후 3개월 이내 속히 사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하는 하재용 대표는 “냉장 보관을 통해 보다 신선한 제품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피테라를 주원료로 제품이 만들어져 모공 수축과 피부 재생, 미백 효과에 매우 탁월하다. 사용 후 피부에 광이 난다는 말을 듣고 뿌듯함을 느껴 지인들에게 소개도 많이 했다”는 고객들의 말을 접할 때마다 더욱 자부심을 가진다는 스와니코코의 하 대표는 “피부에 관심이 많은 여성뿐만 아니라 예민한 피부로 인해 고민을 가진 분들이 스와니코코 제품으로 인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류 열풍에 맞추어 함께 각광 받고 있는 스와니코코의 천연화장품은 유형별 제품으로 클렌징,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비비크림, 트러블 케어, 바디 제품 등이 있으며 기능별 제품으로는 모공, 보습, 영양, 주름, 블랙헤드 제품 등이 있다.

성분은 명품, 고객은 왕 중의 왕

노력과 실험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피부 고민 해결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스와니코코만의 저력은 천연 성분을 이용한 친화적 제품에서 주는 ‘신뢰’가 가장 크다.
한 명의 고객도 소홀하지 않고 집중적으로 관리하면서 제품을 제조하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매진하는 스와니코코 하재용 대표는 “한 명의 고객 피부를 물광피부로 바꾸어 주면 굳이 광고를 하지 않아도 소비자들이 자연스레 광고를 해준다. 1개를 구매한 고객이라도 제품과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원료비용이 10% 내외인 거품 많은 화장품 시장에서 원료와 기술 그리고 서비스로 승부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화학 성분은 단기간 사용 시에는 문제가 없을지 모르지만 장기간 사용 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전 성분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권하는 스와니코코는 시중의 화장품 가격과 달리 1만원에서 5만원으로 가격을 조정하여 거품을 빼고 성분의 가치로만 인정받기 위해 노력, “상피세포성장인자, 산삼줄기세포, 피테라, 발효 여과물, 재생원료, 나노 등의 기술로 천연이라도 정말 효과가 좋은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중에 있다. 명품 화장품의 기준은 유명 연예인이 아니라 화장품 뒷면의 전성분이다”라고 한다.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문성을 갖추고자 CS팀, 물류팀, 해외영업팀, 온라인 담당팀, 방문 판매팀을 따로 분류한 스와니코코 하재용 대표는 “백조처럼 우아하면서 코코처럼 달콤한 피부(스와니(Swani): 백조처럼, 코코(Coco): 달콤하다)라는 의미로 스와니코코라는 회사명을 짓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전의 화장품 시장과 같은 눈속임과 안일한 자세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제품 개발에 매진하여 천연화장품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싶다. 성분이 명품인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달, 스와니코코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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