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선택된 자가 아닌 열심히 하는 자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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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선택된 자가 아닌 열심히 하는 자의 것”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2.05.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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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회사에 대한 믿음이 성공의 원동력

열정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하는 자에겐 언젠가 좋은 결과가 따른다. 그것이 자신의 이익만을 쫓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과 어우러져 함께 얻은 결과라면 그 결과는 더욱 값지다. ‘내가 성공하기 이전 나와 같이 일하는 모든 구성원들의 성장과 만족감을 얻어 주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말하는 고원준 이사는 이 값진 결과를 통해 성공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오늘도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끈기와 열정으로 여는 성공의 문
누구나 한 번쯤 삶의 변화를 꿈꾼다. 그러나 이를 행동으로까지 옮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변화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이면엔 두려움도 따르기 때문이다.
2003년 4월 보험 영업에 첫 발을 내디딘 고원준 이사는 한 때 유치원 체육 선생으로 인정받으며 소위 잘 나가던 인물이었다.
“고졸 출신에 성적도 그다지 좋지 않았던 제가 그래도 첫 사회생활은 나름 성공적이었습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체육을 가르치던 선생으로 나름 그 분야에서 인정받았었죠.”
그랬던 그가 과감히 보험영업에 뛰어들었다. 변화를 선택한 건 처음엔 단지 경제적인 부분에 따른 다른 세상에 대한 동경이었다. 하지만 첫술에 배부르랴. 치열할 경쟁이 펼쳐지는 영업이 쉽지만은 않았다. 
“순탄치 않은 실적으로 좌절도 맛보곤 했습니다. 당시엔 한 가정의 경제적 주체이며 가장인 저만을 바라보고 계셨던 제 아버님의 담배 값 정도도 드리지 못하는 못난 아들이며 가장이었죠. 주변 친구들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아가며 보험업을 그만둘까도 생각하고 있던 차에 다시 한 번 저에게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선임매니저를 따라 2005년 1월 프라임에셋에 입사하게 되었고 FC로 1년 반을 생활하던 중 이용진 부사장의 제안으로 조직영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2006년 6월, 나이 36세에 그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그간 느끼지 못했던 일에 대한 집착, 일에 대한 열정이 생기게 되었다는 그는 현재 8명의 자 본부장을 배출해내며 영업이사이자 운영임원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다.

모든 구성원들의 성장과 만족감을 주는 것이 우선

각 지역에 있는 영업 조직들과 같이 영업기반 구축과 그들이 그 지역 내에서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서포터가 그가 하는 역할이다. 프라임에셋의 모든 영업 조직들에게 영업 활동 중 그간 느끼고 배워왔던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을 겸하며 진행하고 있다.
“FC로서 활동하며 몸소 배우며 느꼈던 것들이 당시엔 힘들었지만, 결국 그런 경험들이 모여 저의 그릇이 되었습니다. 포기 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이어왔던 당시의 시간들이 지금의 열정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고원준 이사의 조직 관리는 핵심은 ‘감성’이다. FC들에게 기술적인 부분보다 감성적인 부분으로 다가가며 그동안 느꼈던 잘못된 점을 수정하고 좋은 결과에 대한 부분을 그들에게 여과 없이 알려준다. 이는 그 역시 보험 시장에서의 성장에 대한 갈증과 갈망이 있었던 것처럼 FC들에게도 그러한 부분들이 있을 것이라는 그의 생각에서다.
“제가 맛 본 이러한 것들을 그들 역시 느낄 수 있게끔 항상 같이 하는 것이 노하우라면 노하우일 것입니다.”

그의 이런 감성관리로 대전 강준희 본부장, 전북 강영만 이사, 대전 고승기 본부장, 서울 김성용 이사, 서울 이택일 이사, 부산 조경환 본부장, 대구 이승용 본부장, 서울 송기용 본부장을 차례로 배출 그들 역시 현재 다수의 자 본부장을 배출하고 있다고.
“조직영업을 하면서 저 자신만의 이익만을 쫓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과 어우러져 함께 얻은 결과가 더욱 값지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내가 성공하기 이전 나와 같이 일하는 모든 구성원들의 성장과 만족감을 얻어주는 것이 우선이다’라는 변하지 않는 제 마음가짐으로 제 역할에 임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원준 이사는 프라임에셋의 최고 관리자인 본부장의 꿈을 꾸는 팀장, 지사장들과 항상 같이 고민하고 같이 해결하며 그들이 꿈꾸는 것을 이루기 위해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자신에 대한 확신과 회사에 대한 믿음이 원동력

누구나 다 이야기 하는 것처럼 최선을 다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자신의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고원준 이사. 그는 회사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바라보며 자신의 확고한 목표를 세울 수 있었다고 말한다.
“숱한 어려움과 좌절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어온 회사 대표님과 부사장님 그리고 업무 실장들과 스텝들의 헌신적인 자세와 험난한 영업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영업 조직들, 그것 자체가 프라임에셋의 비전이며 경쟁력입니다.”

‘보험설계사로 입사해 프라임에셋의 대표까지도 될 수 있다’라는 현 이윤 대표의 말처럼 프라임에셋은 열심히 하는 구성원에게 더 많은 성장의 기회가 열려있다. 실제로 프라임에셋 본부장 중 60%이상이 FC신분으로 일하다가 지금의 자리에 오른 것처럼 그러한 기회는 선택된 자의 것이 아니고 열심히 하는 자의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행보를 걷고 있는 고원준 이사 역시 프라임에셋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인물이다. 이런 회사에 대한 믿음과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지난 7년여 동안 프라임에셋과 함께 비전을 만들고 꿈을 이뤄왔다. 그리고 그 꿈과 비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올해는 5월1일 오픈한 인천사업단에 온 힘을 다해 인천에서도 프라임에셋이 정착과 인지도를 두루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 같이 일하고 있는 후임 관리자들도 프라임에셋 본부장까지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그의 계획이다. 이후 2~3년간 프라임에셋이 국내에서 최고의 GA로 성장 할 수 있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는 고원준 이사. 그는 더 큰 목표를 향한 도전도 멈추지 않고 있다.
“프라임에셋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한다면 중국 현지법인 지사장으로 진출해 5년간 초심의 마음으로 중국에서 열심히 일군 다음 국내로 다시 귀국해 회사의 스텝으로 역할을 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라는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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