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수질검사‘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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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수질검사‘적합’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5.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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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

[시사매거진] 진천군은 지난달 26일에 실시한 먹는물 공동시설(약수터) 수질검사에서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는 도지정 먹는물 공동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해 ‘먹는물 관리법’에 따라 실시한 수질검사(우라늄 포함) 전항목(47개)이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은 먹는물 관리법 검사주기에 따라 수질검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며 검사결과 수질검사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즉시 재검사를 실시, 원인 규명 및 대책 강구 등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천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관내 먹는물 공동 시설의 유지·관리, 노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에 현재 이용 가능한 먹는물 공동시설은 △남산골 약수터(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산67-10번지) △보련 약수터(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보련 산16-10번지) △엽돈재 약수터(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산48-1번지)로 총 3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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