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강릉시청 직원 일동은 강릉 산불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지난 18일 성금 22,085,000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징수과는 ‘2016년 강원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평가’ 결과 우수상 시상금으로 받은 4백만원 전액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은 대한불교조계종제4교구본사 월정사, 강릉시사암연합회, 조계종제4교구신도회, 월정사자원봉사대청향회와 함께 모금한 성금 1천8백만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했다.
또한, 강릉지역금융기관협의회 1백만원,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5백만원, 강원FC 선수단 일동 1천만원, ㈜승산에서 1천만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했다.
내곡동주민자치위원회와 내곡동통장협의회에서도 성금 각 50만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했다.
한편,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백50만원 상당의 교자상 38개를 성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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