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구청 강당에서 지역주민 100명 대상으로 진행

[시사매거진] 구로구가 ‘희망의 구로 인문학’ 특강을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주민들의 독서습관 배양과 인문학 소양 증진을 위해 올해 38회에 걸쳐 구청, 구립도서관, 작은도서관 등에서 ‘희망의 구로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구청 강당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문학멘토 정여울 작가가 명사로 나서 참여자들에게 ‘소리 내어 읽는 즐거움’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행사에는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내달 14일에는 MC리더스 방우정 대표가 ‘맛있는 유머화법’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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