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마가 휴, 매월 수익을 나누는 ‘착한가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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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마가 휴, 매월 수익을 나누는 ‘착한가게’ 동참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5.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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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시사매거진]강릉시 중앙동 소재 마가 휴는 지난 15일 중앙동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마가 휴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앙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된다.

착한가게란 중·소 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황연순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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