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서비스문화도입, 건강&뷰티의 터닝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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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서비스문화도입, 건강&뷰티의 터닝 포인트
  • 취재_주형연 기자
  • 승인 2012.04.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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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고객케어프로그램 실행, 고객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국내에서 깔끔하고 브랜드화된 요가, 필라테스 전문브랜드를 정착시키고자 1년 6개월간 꾸준한 연구와 조사를 거쳐 2004년 전문요가센터인 젠 요가 & 필라테스 센터를 런칭한 윤종현 대표는 자기관리에 관한 웰빙문화가 발전되는 경향에 맞춰 현대인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는 터닝 포인트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반 요가원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진부한 거울 인테리어가 아닌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개인매트장과 짐볼 수납장 등의 도구 용품 코너로 벽과 수납공간을 본인의 아이디어로 직접 개발한 젠 요가&필라테스 센터의 윤종현 대표는 높은 천정과 확 트인 시야를 비롯하여 모든 시설을 고객의 편의에 맞춰 설립하였다. 고객의 가입목적을 충족시키는 것에 경영방침의 1순위를 둔 윤 대표는 분야별 전문강사를 비롯한 회계와 사무업무를 담당하는 캐셔, 고객 상담과 회원관리를 맡는 실장을 따로 두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8년 전부터 구축,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로 동종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1:1고객케어프로그램 진행

수준 높은 요가와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강습 받을 수 있는 젠 센터는 그룹보단 개인레슨이 맞는 요가와 필라테스의 성향에 맞게 가입시점부터 탈퇴하는 순간까지 담임강사가 1:1로 건강상태를 체크, 의학적인 케어가 아닌 운동을 통해 인체에 유익함을 주는 운동요법을 제시하고자 최소 2주에 한번 이상 개인별 차트를 작성해, 진정한 커스터마이징 고객 관리에 나서고 있다. 5년 이상의 경력을 겸비한 전문성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강사들로 구성된 젠 스튜디오는 뿐만 아니라 강사 스스로가 자신의 전문분야 스터디를 통해 월2회 회원들에게 발표하는 특강을 개최, “유연성과 건강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정기 인터뷰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만족한다. 강사에 대한 신뢰와 친밀감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고급화된 서비스를 받는다는 기분이 들어 운동을 더욱 즐기게 된다”는 고객의 평을 받으며, 더욱 자부심을 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건강&아름다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젠’

현재 부산에서 경성대학교, 동래, 센텀 지역에 직영점을 두고 있는 윤 대표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고객을 향한 서비스도 달라져야한다”고 강조하며 자체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요가&필라테스계에서 국내 최고, 아시아 최고의 실력을 갖춘 인재를 꾸준하게 양성하는 것에도 소홀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현대는 치료의 시대가 아닌 관리의 시대다”라고 강조하는 윤 대표는 헬스케어산업이 발전 될수록 생활체육 전문 인력의 가치도 높아진다고 말하며, ‘젠’이라는 브랜드가 생활체육 복지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체성과 영향력을 갖추어 체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 전달했다. 고급화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삶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젠 스튜디오에 방문해 건강한 육체와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하며, 합리적인 여가 활용 및 삶의 질을 향상시켜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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