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강릉시는 강릉 산불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기업 및 기관·단체에서 지난 15일(월)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줬다고 밝혔다.
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성금 5백만원을,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서 성금 2천만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했다.
㈜미코는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강릉공장 증설 준공식 행사에서 1천만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생필품 세트 40개(4백만원 상당)를, 한국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에서 성금 1백만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했다.
한편, 율곡중학교 학생자치회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전교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모금한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84,7000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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