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S in Best/봉찬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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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JS in Best/봉찬수 대표
  • 취재/ 이철영 부장
  • 승인 200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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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컨설팅 업계 우위, 고객과 ‘Win-Win’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분양 중…투명경영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수입 창출
지난 5월 초 8곳의 시범 사업 신청지역에 대해 평가작업을 벌인 결과 수도권 346개 공공기관 중 176곳을 지방으로 옮기는 정부의 국토균형 발전 구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로써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주)JS in Best는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로 확정된 원주지역 일대를 분양,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급격한 변화의 물결에 직면한 경제시장에서 단순히 흐름을 따라가는데 급급한 수준이 아니라 고객의 변화에 앞서나가며, 확실한 자산관리를 선도할 수 있도록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주)JS in Best(www.js-city.co.kr/봉찬수 대표)는 고객의 재산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며 최고의 가치를 창조하고자 정진하고 있는 부동산 종합컨설팅 전문회사이다.
JS in Best는 그간 부동산 업계에서 종사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로 확정된 원주지역 일데를 활발히 분양하고 있다.

기업도시 원주는 어떤 땅인가?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강원도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원주시는 광역도시를 준비하는 생동감 있는 도시로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한 건강도시이자 중소기업의 요람 및 물류?유통의 거점도시이다. 또한 치악산국립공원, 간현국민관광지, 자연휴양림 등의 수려한 청정환경과 풍부한 문화, 체육, 레저시설을 갖춘 최적의 웰빙도시이자 휴영도시로도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연세대원주기독병원을 비롯해 상지대한방병원 등 292개의 병원과 의원이 있으며 경쟁력이 있는 5개의 대학 등 도시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도시이다.
이처럼 원주시는 수도권의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로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고속도로, 국도, 철도 등의 시설확충 및 민항개설로 각 지역의 접근성이 양호하다는 지리적 장점과 우수한 산업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매년 수도권 기업들의 이전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중앙선 철도 복선화 및 원주~강릉간 철도개설예정으로 지역간 수용능력 증대와 강원도 영서지역의 중추적 역할이 기대된다는 점도 기회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기존 군 부대 시?외곽 이전에 따른 새로운 도시공간 창출, 제 2영동고속도로의 개설로 접근성 및 지역경제개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JS in Best가 분양중인 흥업면은 대학타운 및 대학벤처타운 조성, 지역활성화를 위한 시가화용지계획, 자연부락은 취락지구로 지정개발, 의료기기 및 전자연구단지 조성(의료기기박람회와 같은 대단위 엑스포 관광사업 유치), 녹색농촌 체험마을 조성 등이 예정돼 있다. 도시기본계획은 지난 2002년 6월에 시작해 워크샵, 사전 시의회 추진상황보고, 원주 MBC 100분 토론회 등 원주시가 체계적으로 야심차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철저한 조사로 고객들에게 이익을
원주시 흥업면은 지리적으로도 최고의 지역이라고 하는 봉찬수 대표는 지난 6월부터 분양을 하고 있고 앞으로 12,000여 평이 분양될 예정이라고 하며 지금도 원주 분양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한다.
원주 분양을 위해 그는 직접 원주시에서 한달 반 가량을 기거하며 철저한 조사를 했다고 한다. 그는 부동산을 소개하는 데에는 신중하게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그래야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으며 단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그래서인지 시세가 오르면 회사 직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게 위해 고객이 회사를 찾아오기도 한다고 전한다.
사실 그동안 부동산컨설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사회전반에 퍼져있는 가운데 JS in Best는 건전한 부동산거래에 이바지 하고자 직접 현지를 방문하고 시장 조사를 통해 신중하고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이에 봉찬수 대표는 “이러한 철저한 조사로 현재 원주시 서남부권 지역의 토지를 몇차례 분양 완료했으며, 많은 고객들이 믿고 투자해 주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투명하고 젊은 기업 ‘JS in Best’
지난 1998년 (주)JS in Best 창립 이후 동대문 밀리오레, 동대문 뉴존, 종로 현대 뜨레비앙 주상복합 아파트, 강남역 메가씨티, 동대문 헬로우 에이피엠, 용인 수지 메디칼 센터, 신촌 밀리오레 등 상가를 비롯해 주거지 등 다양한 분양 대행을 해온 JS in Best는 노하우와 탄탄한 실력을 갖춘 젊고 투명한 기업이다.
이처럼 다양한 실적을 자랑하는 JS in Best는 늘 고객들이 원하는 투자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희소성이 있는 지역을 선점하며 차별화된 정보제공으로 고객들을 위한 구매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래에 대한 가치 투자를 정확히 분석하여 투자의 안정성과 최고의 수익실현도모로 기존 고객들에 의한 투자만족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점으로 고객과의 탄탄한 신뢰성을 구축하고 있기에 지금의 JS in Best가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봉 대표는 전한다. 이와 관련 봉 대표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상가가 수익창출에 좋을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래도 땅이 나이 드신 분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부동산”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늘 고객들이 먼저찾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젊고 깨끗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으며 투명경영을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후에 기반이 되고 큰 업체가 되면 직접 시행 및 시공을 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JS in Best 봉찬수 대표 인터뷰
“고객과의 신뢰로 발전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현재 부동산 관련 업계에 대해 진단한다면=그동안 많은 무리를 일으킨 기획부동산들로 인해 여러 차례의 언론보도를 통해 그 이미지가 많이 실추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 여름 정부의 강력한 세무조사를 통해 그 행위들이근절되었고 그러한 업체들은 대부분 정리된 상태다. 더욱이 8?31부동산 정책으로 그 직격탄을 맞아 고전하고 있지만 이제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러한 과정속에서도 고객에게 신뢰를 쌓은 기업은 지금도 잘 이끌어 나가고 있다.

▲고객들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시 하고 있는데=한 일화로 작년에 용인시 땅을 분양한 적이 있는데 2배를 호가하는 시세차익을 고객들이 가져간 적이 있다. 당시 고객을 위해 소송도 한 적이 있었는데 아직 크게 이윤을 보고 있지는 않지만 고객들이 결과를 보고 JS in Best에 대한 신뢰를 보내주고 있다. 기업이라면 크게 이윤을 남기고 싶지만 이제까지 일을 하면서 많은 이익으로 분양을 한 적은 없다. 늘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늘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고객들과의 실질적인 대화를 통해 그 의견을 수렴하겨 경영에 반영토록 할 것이며 투명한 경영을 통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력 노력하고 있다.

▲JS in Best만의 차별화 전략은=기존 부동산 업계의 현실을 재해석하고 개척하여 새로운 가치 창조를 하고자 하며 보다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정보제공과 철저한 현장조사로 고객에게 구매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Needs와 투자패턴의 변화를 읽는 혜안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어떤 마인드로 경영하고 있는지=고객의 재산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며 최고의 가치를 창조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투자 파트너로 한발 다가서는 기업이 되길 원한다. 또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경영이념과 역지사지 정신의 사훈으로 항상 겸손하며 현실적이고 정확한 투자감각으로 고객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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