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성주 홍보관, ‘라이언과 함께 하는 클린이야기’로 많은 공감대 형성

[시사매거진] 성주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엄마, 어디가? 별고을 별난 나들이 간다”라는 주제로 성밖숲에서 펼쳐지는 생명문화축제에서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홍보관과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환경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클린성주 홍보관은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만들기'에 대하여 쉽고 재미있게 캐릭터를 이용, 일러스트로 스토리텔링한 ‘라이언과 함께 하는 클린성주 이야기‘로 지역민 및 방문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쓰레기 올바른 배출방법과 자원재활용을 위한‘재활용품 분리수거존’설치, ‘클린성주, 나부터 실천합시다’실천요령 등 가장 쉽게 생활 속 클린성주를 실천하고 자원을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홍보하여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클린성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생활속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체험행사로 버려지는 투명컵을 재활용하여 다육이 심기, 미세먼지를 빨아먹는 공기정화식물 틸란드시아 심기 등 환경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폐건전지 수거활성화와 자원재활용을 위한 폐건건지 수거 및 새건지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 첫날, 개막식 깜짝 이벤트로 ‘클린성주, 친환경농촌이야’를 주제로 펼쳐지는 클린성주 플래시몹은 삼대가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선보일 것이며 이 플래시몹은 지난 2일 세종대왕자태봉안행사와 연계하여 클린성주 광화문광장 홍보 행사시 뜨거운 반응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바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클린성주는 문화와 환경이 융복합된 창조적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단순한 농촌환경개선을 벗어나 생활전반에 클린성주가 뿌리내리고 대한민국이 클린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향후 포부와 자부심을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