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12일, 경로잔치 벌여

이날 잔치는 우리사회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효행사상 확산 효 실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정성껏 마련된 음식 대접과 함께 빛가람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숙)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일일이 달아드리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경숙 부녀회장은 “효행실천을 위한 기회를 자주 갖고, 지역 내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익일인 13일에는 빛가람 호수공원 인근 ‘조세은식당(대표 조세은)’에서도 저소득 독거노인 30여분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효행실천의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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