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시작되는 곡성세계장미축제 관광객 맞을 준비 마쳐

특히 이번 교육 참여자들은‘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자율실천 결의대회’와 자율적이고 위생적인 외식문화를 선도한다는 각오를 다지며, 친절한 서비스, 주방문화 개선, 농산물 원산지 올바른표기법, 식중독예방교육 등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한 2017년에 새롭게 도입되는 위생등급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에 대해 쉽고 정확한 설명으로 영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유근기 군수는 “오는 19일 열리는 곡성세계장미축제을 맞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맛, 위생 등 관광객이 만족하는 음식점 환경을 제공해 다시 오고 싶은 곡성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하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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