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과 실천이 일치하는 경제/금융 전문가
위미노믹스라는 신조어가 있다. 위미노믹스는 여성을 뜻하는 women과 경제학 economics의 합성어로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전 분야에서 여성의 파워가 거세지는 현상을 말한다. 즉, 여성들이 시장에서 생산과 소비를 담당하는 핵심인물로 등장했다는 말이다. 금융/경제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주)RM경제교육원(문소분 원장)은 26년간 경제시장에서 금융전문가로 활동해 온 문소분 원장이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하여 설립한 경제 교육원으로서, 세계화 시대로 발전해 나가는 글로벌 금융자본에도 휘둘리지 않는 정보력과 판단력을 신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는 정보와 지식에 대하여 얼마나 아느냐와 의사결정 능력에 따라 개개인의 부가 결정된다. 문 원장은 “빠른 정보력과 정확한 판단력은 금융, 경제에 대해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판가름 나는 것이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일찍부터 금융·경제교육을 강조하고 있다”며 “26년간 금융계에 몸담으면서 나를 만나는 분들만이라도 경제에 대해 확고한 지식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장 쉽고 실천이 가능한 ‘경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년전, 금융경제전문교육원 ‘에듀인엠’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주)RM경제교육원으로 확장하여 운영하고 있는 문 원장은 2011년5월. 경제교육프로그램 ‘F.C.M.T.(Finance Clinic Money Training)’을 개발한 (주)런앤런캠프와 제휴 런칭하여 기존 경제교육 교재인 ‘워크북’과 ‘가계부’를 신 개발하여 ‘머니트레이닝북1,2’와 ‘F.C.M.T. Workbook’으로 재 출간하였다. 문 원장은 “재정전문가양성과정”과 더불어 고객에게 ‘머니트레이닝북1,2’를 사용하여 스스로의 재정을 진단하고 자가 재무관리를 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여년이 넘는 오랜 현장 경험과 강사로서 입증 받은 능력을 자랑하는 그녀는 더욱더 전문적인 지식과 커리어를 쌓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노력한다. 그녀는 2011년 5월, 필리핀 국립이리스트(SAP)대학이 국내에 진입하면서 처음 신설된 ‘자기개발학과’에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재무설계’는 물론, 그녀가 신 개발한 ‘F.C.M.T.’를 이리스트대학의 정식 학과목으로 인정받았다. 2012년 2월에는 이리스트대학 자기개발학과 부교수로 재임용되었으며 동 대학에서 ‘재정전문가양성과정’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다.
문소분 원장은 “(주)RM경제교육원 내에서의 교육과정을 이리스트(SAP)대학과정 학점에 반영될 수 있겠금 만들어 나갈 것이며, 올해 안에 자산관리, 강사양성과정 및 프레젠테이션, 자존감 등에 유능한 교수진들을 구성하여 ‘자기개발학과’에서 분리하여 미래 유망직종 학과인 ‘경제컨설팅학과’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힘찬 비상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