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 해군기지 건설 현장에서 경찰과 주민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용인 제주대 법학대학원 교수(오른쪽)가 현장을 찾아 경찰을 향해 적법한 법집행을 요구하고 있다.
신 교수는 "벌금 2만원에 불과한 경범죄에 해당하는데도 경찰이 무차별적으로 주민들을 연행해가고 있다"면서 경찰의 과도한 법집행에 강력히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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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교수는 "벌금 2만원에 불과한 경범죄에 해당하는데도 경찰이 무차별적으로 주민들을 연행해가고 있다"면서 경찰의 과도한 법집행에 강력히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