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싸고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인 김지윤 씨가 9일 현장을 찾아 해군기지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김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 해적기지 건설 반대한다. 강정마을과 구럼비 바위를 지켜내자'는 글을 올렸고, 이에 해군 측은 9일 김 씨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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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 해적기지 건설 반대한다. 강정마을과 구럼비 바위를 지켜내자'는 글을 올렸고, 이에 해군 측은 9일 김 씨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