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리 환경지킴이 정정현 어르신을 칭찬합니다

[시사매거진] 성주군은 수륜면 수성리 주민 및 정정현 어르신이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11일(목) 오전 10시 수성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성리에서는 가람 및 갓말마을을 찾는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정기적으로 수성리 들녘 및 가람마을에 위치한 영농집하장 및 재활용동네마당(2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수성리 환경지킴이 정정현 어르신은 매일 영농집하장과 재활동네마당의 쓰레기 분리수거 및 주변 들녘 청소를 하실 뿐만 아니라 들녘과 도로변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 및 영농폐비닐 등을 수거하여 자원재활용에도 큰 몫을 한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자발적으로 '생활속 실천 클린성주 만들기'에 동참하시는 주민과 어르신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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