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양포동에서는 지난 10일(수) 11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시의원, 자생단체장 등 수요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회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가칭)강동고등학교?옥계북초등학교 신설확정,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9년만에 ‘구미시 종합우승’ 달성, 강동문화복지회관 개관, 구미에코랜드 개장,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 개장 등 주요시정에 대해 안내하고, 수요회 야유회 일정 및 LG주부배구대회 개최 등 당면사항 논의 후 각 단체별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그동안 고등학교가 유치되기까지 앞장서고 힘을 모아준 국회의원, 도·시의원, 단체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학교유치로 양포동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 또한 5월에 실시되는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 13개 단체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