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면, 따뜻한 나눔, 실천하는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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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면, 따뜻한 나눔, 실천하는 효!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5.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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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인면, 따뜻한 나눔, 실천하는 효!

[시사매거진] 서천군 비인면 장포1리에서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동네 어르신들의 점심 나들이가 있다.

서서천농협 문연홍(57세)씨가 그 주인공으로 매년 5월이면 동네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벌써 11년째가 되어간다고 한다.

장순준 장포1리 노인회장은 “매년 한해도 빠짐없이 묵묵하게 지속하고 있으며, 마을 대소사 및 봉사활동에도 열심인 그를 보며, 요즘 시대에 보기드문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신동순 비인면장은 “요즘 개인주의, 이기주의 만연으로 노인공경의 미덕이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있는데, 지역주민의 따뜻한 사랑의 실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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