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현실극복을 위해 지역 농업을 대표하는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뜻을 모아 이뤄졌다.
양 기관은 △농업기술 개발보급과 협력사업 추진, △농작물의 병해충 예찰 및 공동방제,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및 유통마케팅 등 9개 주력분야에 대한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정순열 지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호 교류와 협력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농촌의 발전 및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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