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 체납 지방세 징수에‘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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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면, 체납 지방세 징수에‘총력’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5.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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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재원마련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강력한 징수활동 강조 ”
▲ 금정면, 체납 지방세 징수에‘총력’

[시사매거진] 금정면은 고액 체납자 및 상습 체납자, 관외 체납자 등 체납액 5천여만원을 마을별 담당직원별로 할당, 전액 징수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개최하기로 계획을 수립하여 매주 1회 자체 징수복명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정면은 주민들이 납기내 자진납부 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각 마을별로 담당 직원을 지정하여 체납액 징수 독려 및 거소지를 확보하고 있다. 또 관외체납자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체 관외 징수 독려반을 편성하여 전화독려 및 적극적인 관외출장으로 방문 징수를 추진하고 있다.

금정면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로서, 주민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를 위해서는 납세의무자로서도 성실한 납세와 함께 자진납세 풍토 조성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매주 실시되는 징수복명회를 통해 금정면 직원들의 체납 지방세의 강력한 징수활동을 통해 금정면뿐만 아닌 영암군 전체의 지역발전 재원을 마련하고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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