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강원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제16회 ‘식품안전의 날(5.14.)’을 맞이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정한 오는 21일까지 ‘식품안전주간’에 식품안전박람회 및 지역 행사와 연계하여 도민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지역 주요 행사는 원주시, 강릉시, 홍천군에서 각각 지역행사(원주 “식품안전의날홍보관 운영”, 강릉 “쓱싹쓱싹 지구를 지켜라”, 홍천 “홍천강변 걷기대회”)와 연계하여 식품안전에 대한 홍보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과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노력한 우수기관 및 개인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포상에서는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영월군”, 식중독예방 관리 우수기관에 “원주시”가 선정되었으며, 공무원 및 민간인 7명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강원도에서는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하여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도민 의식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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