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92년 4월 설립된 한국경영법무연구소(www.businesslaw.co.kr/황동룡 소장)는 그동안 법률문화의 대중화와 선진 경영기법의 보편화라는 목표를 실현하며 기업 경쟁력을 제고 해 왔다. 돌발적인 부실채권 발생 시 신속한 기회손실을 최소화 시키는데 견인차적 역할을 해온 한국경영법무연구소는 기업법무에 관한 실무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설립초기부터 지금까지 약 10만 건 이상의 판례연구를 통해 기업법무 분야에서 필요한 실무적 답을 제시해 왔다.
기업경영에서 발생되는 법적문제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
한국경영법무연구소는 우리나라 기업법무의 역사라고 할 만큼 금융기관, 일반기업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다.
업종별·규모별 채권관리 시스템 개발·연구, 채권관리 실태조사·분석, 기업법무 관련 사례연구 및 분석, 국제 상사분쟁 해결을 위한 소송 및 분쟁 사례 연구, 채권집행 관련 법률분석 및 사례연구 등 다양한 학술연구를 비롯해 기업출강교육(사내연구, 프로그램기획, 강사 지원), 채권관리 기본 교육과정(2012년 1월 기준 220회 개최), 채권관리 전문가 교육과정(2012년 1월 기준 217회 개최), 부동산관리 및 경매실무과정(2012년 1월 기준 44회 개최), 회생, 파산 세미나(총 18회 실시), 국제계약세미나(총 4회 실시) 등 기업법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한 컨설팅 기관으로서 경영전반에 대한 조직이나 규정을 진단하고 정비하며 여신관리·채권관리·기업경영 분야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컨설팅 하는 등 기업법무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한국경영법무연구소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우리나라 기업들에 전파하기 위해 매월 채권관련기본과정과 전문가과정을 개설하여 수만 명을 교육시켜 왔다. 그리고 그 교육생들은 각 기업체의 사장, 임원, 중견 간부 등으로 성장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2년 2월부터는 사전적 채권관리에 초점을 맞춘 여신관리전문가과정을 새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황동룡 소장은 “우리 연구소는 기업법무를 개척해 온 전문 연구소라는 자긍심과 우리나라 기업법무를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역사적 소명을 가지고 오늘도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계약에서 회수까지에 필요한 모든 법률 지식은 한국경영법무연구소에서 가장 정확하게 가장 빨리,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덧붙여 “예측 가능한 경영, 영업의 안전성이 확보되는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해 갈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황동룡 소장은 은행, 보험회사를 비롯한 주요 금융기관과 대기업에 출강해 수많은 영업사원과 융자담당자들을 교육시켜 영업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 이윤창출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특히 IMF 이후 1998년부터 대우건설에 출강해 관리, 주택사업, 건설사업 부문의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기업법무를 교육시킨 결과, 어려움에 처하였던 대우건설이 회생하는 데 절대적인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