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드림스타트, 대통령선거 임시공휴일 맞춤형 돌봄교실 운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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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 대통령선거 임시공휴일 맞춤형 돌봄교실 운영 인기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5.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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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시사매거진] 군위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9일(화) 대통령선거 임시 공휴일이 지정됨에 따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맞춤형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돌봄교실 프로그램은 대상아동 부모들이 갑자기 지정된 임시공휴일에 대비하여, 아이들의 돌봄공백 걱정없이 편안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큰 인기를 얻었으며,

돌봄교실에 참여한 부모 중 한 명은 “임시공휴일이지만 회사가 쉬지 않아, 아이들을 두고 출근해야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드림스타트 돌봄교실 덕분에 아이들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어 걱정없이 출근 할 수 있었고,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선거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면서 드림스타트 관계자에게 인사말을 건네기도 했다.

평소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아동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유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관내 대상아동들을 위한 1대1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더욱 더 강화하여 군위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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