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곡성군 드림스타트에서 초등학생과 고등학생간의 멘토링 활동인 “함께해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 17명과 곡성고등학교 학생 17명이 1대1로 결연을 맺어 매월 첫째주와 셋재주 토요일에 아동의 가정 및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기초학습 지도 및 체험학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정서적 지지 및 역할모델을 제시하고, 학습지원, 진로고민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상 아동의 학습능력과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멘토와 멘티간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해 긍정적인 가치관 정립및 사회성 발달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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